남 욕 매일 하는 사람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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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욕 매일 하는 사람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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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본인이 현재 행복하지 않은 것 입니다.

 

특히 이런 사람들중에는 친숙해지기 시작하면 화제가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험담이나 욕으로 바뀌며 나에게 공감을 요구하거나 강요하면서  내게서 다른 이의 욕이나 푸념을 끌어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대상은 특정 사람, 직장내 동료, 상사, 남편, 시어머니등등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면서 끝이 없습니다. 

 

이런 분들의 심리 세계를 살펴보면 다른 사람의 푸념이나 약한 소리를 듣고 자신이 조언해 주는 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느끼고자 하는 경우입니다.자신보다 불행한 사람을 찾아 우월감을 느끼고 약해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자신의 자존감을 충족합니다.

 

이와 반대로  잘나가거나 자신이 갖지 못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보면 열등감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의지해 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오만하다든지 고압적이다라고 생각하여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욕 중독 현상이 보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모이면 화제의 중심은 욕이나 험담, 불평등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타인의 가치를 낮추는 것이 자기만족이 되기 따문입니다.

비슷한 심리의 주변 사람도 호응과 동조해주면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고 조롱하고 있을때 자신이 인정 받고 자신의 위치가 올라가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평소 가정생활 또는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동조하는 누군가와 하는 욕은 일시적으로 쾌감을 얻는 중독 행위입니다.

 

물론 같이 모여 욕이나 푸념을 늘어놓으므로써 조언도 하고 서로 의지도 되서 동질감과 동료애도 생길수 있지만 그것은 상대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무가치함을 보완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서로  이용하고 있을 뿐 그것은 대화가 아닙니다.

 

우리는 남을 판단할 입장도 아니고 판단을 받아서도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욕하는 사람은  믿지 않으며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서로 존경하고 신뢰할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우선 자기 자신에게 애정과 자신감을 회복한 사람이 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비판에 집착하거나 남을 비난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회복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내 스스로에게 시간을 들이는 편이 더 발전적인 내가 될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남의 험담이나 욕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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