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 택배 배달가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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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 택배 배달가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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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베에서 좋은 향수 남. (ㄹㅇ 여러가지루 좋은 냄새 많이 남)

 

2. 강아지 데리고 산책 하는 이쁜 여자들 졸 많음. (흙수저 개주인들은 산책할 여유도 없는듯.집에서 스트레스받아서 짖는 개새끼만 존재)

 

3. 친절함. 표정이 밝음 (흙수저 동네는 뭔가 기본적으로 분노가 억눌려있음)

 

4. 아저씨,할배들이 특히 멋있음 (ㄹㅇ 와인은 익을수록 드립이 어울림. 흙수저 동네 아저씨,할배들은 눈빛부터 존나 띠겁고 시비거는거 같음)

 

5. 아줌마,할매들 매너가 좋고 목소리톤도 밝음 (흙수저 동네 아지매,할매미들은 일단 엘베 같이 타면 대놓고 위아래로 스캔 존나 함)

 

6. 배드민턴,자전거등 부모들이 애들과 잘 놀아줌

 

7. 의외로 가파른 산동네에 위치한 곳도 있고(청담동) 주택들이 낡고 오래된게 많음. 주택은 낡았는데 가격과 주차돼 있는 차는 ㅋㅋ

 

8. 부자동네에서 갑질하는 새끼들은 부자들이 아니라 부자동네에서 일하는 흙수저 새끼들임 (ex:경비,주차관리요원등등)

 

9. 금수저가 될 수 없는 이유를 깨닫게 됨. 돈을 떠나서 부모들이 자식에게 물려주는 세계관 자체가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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