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우크라이나 검사출신으로 러시아 크림반도의 검사 그리고 현재는 러시아연방 하원의원으로 활약중인 '나탈리야 포클론스카야' 브리핑 당시 외모로 화제가 되었는데..지금도 인터넷 MEME 세계에서는 김여정과 둘이 라이벌로 엮는 영상 많이 만듬 ㅋㅋ

  

특히 일본에서 대환호를 하며 일본네티즌은 그녀를 모에화시킴. 심지어 당시 일본 기자들이 러시아 방문하여 나탈리야를 취재하며 이 상황에 대해 인터뷰하며 저 캐리커쳐들을 선물하기도 했는데 웃으며 "고맙지만 전 포켓몬이 아닙니다." 라고 하며 살짝 거부감을 드러냈다고함. 허나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는지 살짝 좋아도 했다고 전해짐

그리고 근황

인기가 떨어진듯 예전만큼은 아니라 그런지 본인도 관심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sns를 개설하여 소통을 하는데.. 

나탈리야 포클론스카야

예전에는 별로 안좋아하던 모에화 그림들을 이젠 자기가 그냥 대놓고 올리며 심지어 팬아트 컨테스트까지 개최.

VK라는 러시아 SNS에서는 일본팬들을 위한 캐리커쳐대회도 개최. 

어느정도냐면 이젠 본인의 일상사진 뒤에도 꼭 모에화한 캐리커쳐 만화 하나씩 껴놓으면서 업로드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