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에서 의외로 논란이 되는 술과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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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 의외로 논란이 되는 술과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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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특히 신약에서 술 취함에 대해서 매우 경계하거나 부정적으로 얘기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신교인들의 의견이 굉장히 분분하기도 함.


어떤 부분에서 특히 그러느냐? 술 취하지 말랬지 술 마시지 말랬냐고 논쟁하는 부분이거든.


술에 취하지 말랬으니까 술에 취하지 않을 정도로만 술을 마시면 괜찮다는 성경 구절 아니냐? 그러니까 술을 마셔도 괜찮을 거다.


VS


무슨 소리냐? 술에 안 취하려고 마시는 게 아니라 취하려고 마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않느냐? 그러니 아예 안 마시는 게 낫다.


개신교인들 사이에서도 술에 대해서 이렇게 의견이 나뉘기 때문이거든.

술에 취한다는 견해와 해석 차이가 갈릴 수 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술에 대해서 굉장히 보수적인 개신교인들은 음주는 물론이고 흡연까지도 철저하게 금욕하는 개신교인들도 다수 있는 편이고.

1 Comments
익명2 2021.06.19 08:33  
최후의 만찬 서술에서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잘 들어두어라.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 나라에서 너희와 함께 새 포도주를 마실 그 날까지, 결코 포도로 빚은 것을 마시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건 모순인듯, 최소한 주님의 보혈인 포도주는 마셔야 하지않나?
Christian views on alcohol are varied. Throughout the first 1,800 years of Church history, Christians generally consumed alcoholic beverages as a common part of everyday life and used "the fruit of the vine"[2] in their central rite—the Eucharist or Lord's Supper.[3][4] They held that both the Bible and Christian tradition taught that alcohol is a gift from God that makes life more joyous, but that over-indulgence leading to drunkenness is sinful or at least a 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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