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안보려고 학교 강당 불지른 남아공 학생들
익명6
0
1663
0
0
2021.08.23 22:57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상상햇던
"학교에서 불나면 학교 안가나?" 를 진짜로 실행한 남아공 요한네스버그의 학생들
6명의 일당들이 단체시험을 보는 학교 강당을 불태워 고3 졸업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시험을 볼 수 없게 되어 결국 학생들은 무더운 운동장에서 시험을 보게 됨.
수리비는 약 3천만원
교육일정과 시험은 결국 정해진 년도안에 끝내야하는 할당량 같은것임사고나 무슨일이 생겨도 결국 방학기간 같은 걸 줄여서라도 실행하게 되는 것
개인이 학교를 그만두거나 하는게 아닌이상은 결국 어떻게 해서든 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