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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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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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도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있음.

더 많은 이익을 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함.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라든지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함.

 

그런데 한국인들은 '심리적인 이유'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런 건 매우 특이함.

 

유학 가기 전에는 몰랐음.

유학을 갔을 때 절차상의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임상 심리사를 양성하는 대학원 과정을 다니게 되었음.

 

전공으로 삼을 생각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낙제를 하지 않을 정도로만 공부를 했지만 어쨌든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좀 생김.

 

그리고 나서 돌아와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대부분 동일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음.

사회적 위계에서 낮은 자리를 차지하면 존엄성을 잃는다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

 

정확하게 말하면 불안 같은 정서적 상황은 콤플렉스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들 중 하나.

 

그래서 사회적으로 힘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과시소비를 하고 거짓말을 함.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내가 누구도 알고 누구도 아는데', '내가 뭘 하는 사람인데' 같은 것들임.

 

거짓말인 경우가 대분.

그 다음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하는 거짓말이 노력하는 사람, 잘 하는 사람, 뛰어난 사람에 대한 집단적 음해.

개인적으로 다른 개인을 비하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많음.

그것도 한국인들의 콤플렉스와 관련이 매우 높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지 않으면 한국은 망할거라고 본다.

디지털 사회는 결국 신용 사회인데 구성원들이 미친 듯이 거짓말을 하는 국가가 도태되지 않을 리가 없거든.

 

일단 정치인들도 밥먹듯이 거짓말을 하잖아.

검사도 거짓말을 함.

 

이런 나라가 무사하면 이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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