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기꾼이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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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기꾼이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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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폐지 줍는 사람이나 청소일 하며 정직하게 사람들을 오히려 무시함.
그 분들 사정 알고보면 배울 게 많은 분들임.

부지런한 생활태도, 혼자 자기 삶을 해결하려 하는 자립심까지...
산에서 나물캐서 오후에는 시장에서 파는 할머니들도 있음.

한국은 부끄러움에 대한 정의가 잘못되어 있는데 자기 밥벌이를 스스로 한다는 건 대단한 것임.

남 등쳐먹고 살려는 사기꾼들이 판치는 이 세상에 왜 책임감있는 사람들이 가난해 보인다는 이유로 멸시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다

1 Comments
익명3 2024.10.04 06:57  
사회 밑바닥에서 사는 사람들, 그들의 불행을 전적으로 본인 탓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그들 자신에게 있다.
물론, 개인의 성격이나 습관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내가 보기에, 2030대 중에서도 사회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성격이나 습관 자체가 문제야.
결국 그런 사람들이 나이 들어서 인생 관리 못하고 폐지 줍는 상황까지 가는 거지.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 법이야.
사소한 욕심이나 자만심들이 쌓여 결국에는 나쁜 결과로 이어지는 거야.

겉으로 보면 단순히 나쁜 운 같지만, 사실은 그 사람의 선택들이 모여 인생을 망치게 되는 거지.
그런데 넌 이런 상황을 잘 모르니까 그저 불쌍하다고만 생각하는 것 같아.

또, 돈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이기적이고 머리 굴려서 부자가 된 건 아니야.
그들의 생각 방식이 아예 달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자본이 그들에게 모이는 거야.
물론 부정적인 방법으로 돈 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들도 나름 사회에서 역할이 있지.

대기업도 마찬가지야.
무조건 악덕 기업이라고 볼 순 없지.

만약 정말 사회 밑바닥에 사는 사람들이 궁금하다면, 그들이 하루를 어떻게 사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지 직접 가까이서 지켜봐.
반대로 잘 사는 사람들도 똑같이 관찰해봐.

그럼 단순히 "불쌍하다", "부럽다"라는 식의 감상적인 시선으로 접근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될 거야.
사람의 인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거든.

그리고 모든 인생이 존중받을 필요는 없어.
힘들고 고된 일을 한다고 무조건 존경받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실제로 사회 밑바닥에서 사는 사람들이 네가 하는 이런 말을 들으면 코웃음 칠걸?

힘들게 산다고 해서 무조건 존경받을 자격이 주어지는 건 아니니까.

결국 사람의 인생은 그 자신이 책임져야 하고, 그만큼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존경받을 자격이 생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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