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모르는 여자 속옷을 발견한 마누라 익명5 0 2507 0 0 2021.01.09 14:57 어느날, 집에 모르는 여자 속옷이 떨어져있었다. 틀림없이 남편이 바람을 피는 거였다. 나는 현장을 잡으려고 오늘은 친구집에서 자고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 틈을 보이면 반드시 데리고 올 테니까. 그리고 날이 저물 무렵, 라인도 보내지 않고 나는 집의 문을 열었다. 그곳에는 거울 앞에서 여장을 즐기는 남편의 모습이 있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