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상 가장 잔인한 사건이였던 인간돼지가 된 척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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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상 가장 잔인한 사건이였던 인간돼지가 된 척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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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고조 유방의 아내인 여태후가

유방의 후궁인 척부인을 끔찍하게 고문한 사건.

유방이 죽고 여태후의 자식인 혜제가 왕위에 오르자 척부인의 사지를 자르고 눈, 귀, 혀를 못 쓰게 만들고서 똥간 겸 돼지우리에 쳐넣음.

이걸 아들에게 보여주었고, 이에 혜제는 멘붕이 와서 국정을 소홀히 하고 주색잡기에 빠졌다고 함.

원래 돼지를 뜻하는 글자는 돼지 체(彘)였는데 이 사람돼지(人彘) 사건 이후로는 돼지 저(猪) 또는 돼지 돈(豚)을 주로 썼다고 한다

여후입장도 이해는되는데 저건 누가봐도 너무했지

어차피 척부인은 실권도 없는 여자였는데

1 Comments
익명9 05.01 21:31  
저걸 아들한테 보여주는게 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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