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살

지살의 의미는 활동의 시작, 개시, 영업활동, 외교력, 출근 등을 의미합니다.

지살은 삼합의 첫 번째 글자입니다. 寅午戌에서 寅이 지살이 됩니다. 지살의 목적은 새로운 시작점입니다. 아버지가 출근하시는 행위, 가게가 개업하는 행위, 영업활동을 개시하는 행위, 외교활동을 시작하는 행위 등이 모두 지살의 작용입니다.

그러한 행위의 목적에는 장성살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지살의 목적이 달성되는 것입니다.

활동의 시작이란, 집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행위입니다. 목적이 없는 나들이가 아닙니다. 목적과 목표가 뚜렸한 나들이입니다. 그런 본인의 의지와 주도로 이루어는 외부 활동이 됩니다.

아버지가 회사에 출근을 하러 나가는 행위도 지살에 해당합니다. 아버지가 돈을 벌어야 가정의 활동이 유지가 되므로 적극성을 가지고 회사활동에 임하게 됩니다.

회사에서는 영업행위를 하기 위해 나가는 행위가 지살에 해당합니다. 사장이 돈을 벌러 회사의 활동이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적극성을 가지고 영업활동에 임하게 됩니다.

국가에서는 대한민국을 알리고 무역을 통해 나라가 부강해지기 위한 외교행위입니다. 우리나라가 외부에 이름을 알리는 외교행위를 지속해야 무역이 증가하고 국민생활이 향상이 됩니다.

즉 이러한 활동의 이면에는 목적이 있는데 바로 내부(예로 寅午戌이면 午戌을 말함)에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집안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 나가는 관문, 즉 대문입니다. 명패입니다. 사업장에서는 간판, 거울, 홍보물 등이 있습니다. 즉 가정이나 회사에서 주인의 명예나 실력을 나타내는 물품들이 있습니다. 또는 밖을 훤히 볼 수 있는 공간은 테라스도 해당이 됩니다. 차고가 있는 방향이기도 합니다.

사업주에게는 가게나 점포가 있는 방향이기도 합니다. 즉 외부활동, 영업을 위해서 필요한 공간 사업장의 개념입니다.

지살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고 가담하는 행위입니다.

(2) 영업활동, 외교활동, 무역활동을 가담하는 행위입니다.

(3) 의식주를 확장하기 유지하기 위해서 변동하는 행위입니다.

(4) 주로 본인이 주도로 하여 변동, 이동, 활동을 꾀하는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