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존재했던 살인자들

실제로 존재했던 살인자들

35 곰돌이푸 0 7,352 2020.06.17 17:57


살인마 제프리 다머


 


그는 변태성욕자인데 남성을 약에 취하게 한뒤 머리에 염산을 붓거나


두개골을 냄비에 넣고 끓이거나 죽인 시체 위에서 자위를 하는등 엽기적인 모습등을 보여주었다.


그는 주로 흑인 남성을 살해했는데 살해하는것에서 쾌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시체를 유기하는데서 쾌감을 느겼다고 한다.


 


결국 경찰에 연행된 그는 살인제도가 없어서 957년형을 받았는데


 


감옥에서 흑인 남성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다.


 


희대의 사이코 이세이 사가와


 


사람들은 나를 카니발리즘(canibalism 식인주의)의 대부로 만들었고 또 나는 그 사실에 만족합니다.


 


이세이 사가와는 외국 명문대(까먹음 미안) 인테리어과인가 디자인과인가 여튼 거기에 다니고있었는데


그에겐 아름다운 르네 하르네벨트라는 아름다운 네덜란드 여자 친구가 있었다.


신장이 사가와보다 훨씬 큰 그녀를 아무런 매력이 없는 그가 어떻게 사귀었는지는 미지수다. (다른데가 매력이 있엇나봊이)


 


뽀얀 피부에 전형적인 미인형인 르네 하르네벨트를 보며 이세이 사가와는 흥분감에 밤잠을 못 이루었을것이다.


특히 일본 여성과는 다른 풍만한 가슴..(일본년들도큰년은큰데)이


 


어느날 이세이 사가와는 르네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시를 낭독해주었다.


르네가 시를 감상하는 동안 문득 그녀를 먹고 싶다는 욕구에 사로잡혔다.


사가와는 르네에게 자신에게  성적 욕구가 있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고도 했다. (르네는 이런말 듣고도 안도망간거보면 음탕한년인듯)


사가와는 르네에게 시를 읽게 하고는 권총을 들고와 시를 읊고 있는 그녀의 뒤통수에 대고 발사했다.


 르네는 즉사했고 사가와는 즉시 실행에 착수했다.


우선 르네의 허벅지를 잘라 그밑에 있는 빨간 살을 집어 먹어보았다.


아무 맛이 없고 씹히는 맛이 마치 참치 같았다


사가와는 르네의 눈을 보며 말했다


 


"이봐 ! 당신 정말 맛있어!"


 


그다음 사가와는 르네의 한쪽 가슴을 잘라 팬에 구웠다.


그걸 먹은 사가와의 평은


 


'매우 양질의 고기'


 


사가와는 그녀와 성관계를 하기도 했고 심지어는 같이 자기까지했다. (멘탈..보소)


 


다음날 사가와는 그녀를 토막내 슈츠케이스에 담아 공원에 버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다음날 냄새에 의해 주민들에 발각이 되고 슈츠케이스의 주인인 이세이 사가와라고 판단


경찰들이 들이닥친다. 사가와의 집엔 입술과 가슴한쪽이 발견되었다.


 


경찰들은 즉시 그를 연행했고 정신병이라고 판단 일본으로 즉시 운송한다.


 


일본 측에서 그를 판단한 결과


 


"그는 지극히 정상히며 유죄다!"


 


감옥에 몇년동안 수감되었으나 아버지의 빽으로 풀려나게 되고


풀려난 그는 자신의 인육식 과정을 책으로 내게 된다.


안개속에서라는 제목의 이책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티비에 나와 인터뷰도 하는등 관심을 모았다.


사람들은 그를 동경했고 심지어는 여자들은 그를 동화속의 왕자로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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