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환 주역 해설

풍수환 주역 해설

46 온유화순 0 3,878 2020.11.14 21:30

 




풍수환 : 해이함에서 떠남

환은 형통함이다. 왕이 신에 감응하여 종묘를 두니 큰 하천을 건넘이 이롭고

바르게 함이 이롭다.

단전

환은 형통하니 강이 왔으나 곤궁하지 않고 유가 밖에 있으나 위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왕이 신에 감응하여 종묘를 둠은 왕이 마침내 중에 거하기 때문이요

큰하천을 건넘이 이로움은 나무를 타고 올라 공이 있기 때문이다.

상전

바람이 물 위를 가는 것이 환이다. 선왕은 이를 보고 상제에 제사하고 종묘를

세운다.

초육 : 말의 건장함을 써서 구원하면 길하다.

구이 : 흩어질 때 탁자로 뛰어감이니 후회가 없다.

육삼 : 그 자신이 흩어짐이니 후회가 없다.

육사 : 작은 무리를 흩음이니 크게 길하다. 흩어져서 언덕처럼 많이 모이니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바가 아니다.

구오 : 흩어질 때 땀이 나듯 큰 호령을 내고 왕의 거처를 흩어버리면 허물이

없다.

상구 : 그 피를 흩어 버려 두려움을 없애니 허물이 없다.

흩어짐과 모임은 서로 대립하지만 의존하여 보완해 주는 변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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