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술] 풍수지리! 사는 집과 아파트 동호수

[비술] 풍수지리! 사는 집과 아파트 동호수

27 빈티지 0 8,763 2020.06.13 16:10





[사는 집과 사는 사람의 운과 복]


1. 집복과 얼굴 ; 얼굴 생김새로 보아 집복이 있는지의 여부를 대강 알 수 있다.

하관(얼굴 아래쪽의 턱 부분)이 풍후한 사람은 남녀불문하고 평생 집복이 좋다.

부부가 둘 다 턱이 뾰쪽할 경우 좋은 집에 살려면 남보다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턱에 흑점이 많아도 주택운이 약한 경향이 있다.


2. 문과 재운 ; 창문이 너무 많은 것은 좋지 않다.

특히 서쪽에 창문이 많으면 재운이 약하다는 것도 명심해 두기를 바란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이럴 경우에는 이사를 하던지 그것이 불가는 하면 커튼과 병풍으로 가리면 나아진다.


3. 족각상(足脚相)과 걸음걸이와 주택운 ; 미혼 남성들은 처녀들의 얼굴만 예쁜 여자를 고르지 말고 하체를 잘 살펴보라.

하체 중에서도 특히 다리를 잘 보라.

인체를 3등분하여 머리를 (하늘)이라고 하면 몸은 (사람), 하체는 ()에 해당된다.

여기서 다음과 같은 이론이 인용된다.

, 하체는 물질을 상징하고 상체는 정신을 상징한다.

따라서 다리가 튼튼하고 고운 사람은 재물운이 좋은 것으로 본다.

특히 주택운이 좋다.

크고 좋은 집에 사는 주부치고 다리가 빈약한 여자는 거의 없다.

다리뿐만 아니라 발도 발가락 등에 흠이나 상처가 없고 고와야 한다.

현재 셋방살이를 하고 있더라도 다리와 발에 자신 있는 여성은 좋은 집에 반드시 살게 되리라 굳게 믿고 노력하라.

총각들도 단순히 각선미가 좋은 미의식만 찾지 말고 이런 관점을 염두에 두라.

또한 머릿결이 고운 여자는 남편 복이 많다.

그리고 목소리와 걸음걸이는 남녀 공히 운세 판단 상 중요한 관건이 된다.

사내아이는 어릴 때부터 호랑이 걸음처럼 뚜벅뚜벅 걷는 훈련을 시키고, 여자아이에게는 고운 목소리를 가다듬도록 주의시켜야 한다.


[집과 관련된 가상학(家相學)의 기초 상식 여러가지]


1. 사주가 아무리 좋아도 吉地吉宅(길지길택)을 떠나서는 사주 운이 100% 발휘되지 못한다.


2. 가상학(家相學)은 지자기(地磁氣), , 바람, 햇빛, 불 등의 자연 현상에 근거를 둔 신비술이기 때문에 운명학 분야 중 가장 신뢰할 만한 생활 상식이다.


3. 장기간 한 집에 오래 살수록 가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4. 태아는 가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5. 집터는 네모반듯하고 요철이 없는 곳이 좋다.

들쭉 날쭉이 심하고 외관상 복잡한 집은 좋지 않다.


6. 단독 주택은 인체가 지기를 받을 수 있으므로 좋다.

이 점에서 아파트는 불리하다.


7. 외관상 건물 모양이 네모반듯할 수밖에 없고 청결하다는 면에서는 아파트가 좋다.


8. 복잡하게 생긴 집에서는 복잡한 일이 생기고, 방정(方正)치 못한 집에 사는 사람은 방정치 못한 사고방식과 행동으로 기울어지기 쉽다.


9. 집의 정북방, 정남향에는 일체 더러운 것이 없어야 한다.


10. 흉상(凶相)의 조건이 많은 집은 담이 낮거나 통풍형이거나 아예 없으면 흉응험(凶應驗) 적용율이 낮고, 길상(吉相)의 조건이 많은 집은 담장이 알맞은 높이로 있을수록 길응험(吉應驗) 적용율이 높다.

, 집터도 방정(方正;다각형이나 복잡한 형태가 아닌 사각형)하고 바닥도 울퉁불퉁하지 않고 고르며, 건물의 형태도 사각형인 집은 담장이 알맞은 높이로 필요하지만, 요철이 심한 집터와 집은 담장이 없거나 낮거나 통풍형이 좋다.


11. 작은집, 좁은 집터에서는 수기(水氣), 화기(火氣;햇빛)와 청결 여부가 비중이 크고, 큰 집 넓은 집터에서는 택좌위(宅坐位; 집이 앉아 있는 방위), 택좌형(), 택좌향(), 문향(門向)등이 아주 중요하다.


12. 적은 식구는 작은 집에 사는 것이 좋고 큰집에는 빈방이 남아돌지 않을 만큼의 식구가 기거해야 좋다.


13. 집 뒤가 튼튼하고 개방부위가 적을수록 길상이다.


14. 각종 문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나쁘다.

일직선으로 바람이 지나가지 않는 구조가 길상이다.


15. 겨울에는 약간 추운 집이 빈틈없이 따뜻한 집보다 좋다.


16. 물기가 있는 모든 구조물(우물, 연못, 변소, 부엌)은 정남방에 있으면 안 된다.

그리고 어느 방향에 있던 모든 물과 관련된 것들은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17. 화장실을 더럽게 사용하는 집치고 부귀와 인연을 맺는 집은 드물다.


18. 집의 어느 부분이던 이상이 있으면 즉각 수리하는 것이 좋다.

, 대공사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만큼 집을 소중히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19. 자연물이던 가옥이던 모든 것은 사람이 베푼 만큼 다시 갚아준다.

내 집안의 모든 생물, 무생물을 소중하게 다루어라.


20. 문짝과 문틀이 잘 안 맞는 집에 오래 살면 가정불화가 잦고, 밖에서는 실수, 실족하는 일이 잦다.


21. 발이 곱고 다리가 튼튼하며 하반신에 기운이 있어 묵직하고 씩씩하게 걷는 사람은 거의 다 주택운이 좋은 편이다(남녀공통)


22. 사주운은 좋은데 나쁜 집에 오래 산 사람과, 사주운은 나쁜데 길상 가옥에만 산 사람은 사주운이 맞지 않는다.

게으르지 않고 어리석지 않으면 길운 쪽으로 기울어지고, 게으르고 어리석으면 불운기로 기울어진다.


23. 창문이나 출입문이 너무 많은 집, 특히 서쪽에 창문이나 출입문이 많은 집은 나이 여하를 막론하고 말이 많은 집이다.

특히 여자들의 입 탓으로 재운이 약화된다.


24. 말 많은 여자를 아내로 둔 남편은 출세하기 어렵다.

집의 남쪽에 결함이 있으면 아내는 신경질형이 되고, 남서쪽이 나쁘면 강짜 부인이 된다.


25. 건설적인 비평조차도 다변이면 남편의 피로를 가중시킨다.


26. 내조 중에서 가장 요긴하고 효과가 확실한 방법은 말을 줄이고 꼭 필요하고 확실할 때에만 한마디 하는 것이다.

특히 인격비평, 능력비난, 배경비난 등은 과부가 되는 지름길이다.


27. 말 많은 아내를 둔 원인의 대부분은 남편이 만들고 있다.

줏대가 없는 남자, 너무 다재다능한 남자, 여자에 못지않게 허튼 말을 함부로 하는 남자는 결국 전속 비평가를 옆에 스스로 기르는 꼴이 된다.


28. 큰일을 하려는 사람일수록, 역경에 빠진 사람일수록 말조심을 해야 한다.

취침 전에 하루 종일 한말 중 중요한 발언은 모두 기억할 수 있을 정도가 알맞다.


29. 말 많은 집은 낭비가 심하다.

서쪽의 창에 커튼이나 병풍을 계절에 맞추어 가려주라.

그렇지 않으면 재물운이 트이지 않는다.


30. 잔소리가 심한 아내를 둔 남자가 만약 자녀 중에 아들이 없고 딸만 있다면, 그 남자는 음기(陰氣)에 눌려 요절하는 경우가 많다.

예외가 드물다.


31. 면접시험 때 출입문을 꼭 닫고 들어오는가의 여부만으로 인물 점수를 매기는 사람도 있다.

어버이 된 자는 마땅히 자녀에게 문을 꼭 닫고 신발을 단정히 벗는 예절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 주어야 한다.


32. 어릴 때부터 평상시에도 입을 꼭 다물지 않고 약간 벌리고 있는 버릇을 상당히 좋지 않으므로 반드시 입을 꼭 다물도록 버릇을 들이라,

입을 통해 모든 기()가 새어 나간다.

,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며 안정시키지 못하는 것도 좋지 않으니 반드시 시선을 안정시키는 습성을 자녀에게 길러 주어야 한다.


[아파트 동 호수 고르기]


새로 분양하는 아파는 동호수를 선착순으로 본인이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으므로 아래 표를 참고하면 좋다.


1) 먼저 주인의 생일을 양력으로 환산한다.


2) 동과 호수를 모두 풀어서 그 숫자를 더한다.예를 들면 5 301 5+3+0+1=9이므로 최종숫자는 9이고, 12 606호면 1+2+6+0+6=15이므로 15를 다시 풀어서 1+5=6이 되므로 최종수는 6이 된다.


3) 위의 방법으로 아래 표를 보고 생일별로 찾아가면 된다.1, 10, 19, 28일생은 1, 3, 4가 좋고,2, 11, 20, 29 ====2, 4, 53, 12, 21, 30 ====3, 5, 64, 13, 22, 31 ====4, 6, 75, 14, 23======= 5, 7, 86, 15, 24======= 6, 8, 97, 16, 25======= 7, 9, 18, 17, 26======= 8, 1, 29, 18, 27======= 9, 2, 3이중에서도 생일숫자와 같은 숫자의 동호수 보다 나머지 두 숫자가 더 좋다.

예를 들면 7일생은 7, 9, 1이 좋지만 자기 생일과 같은 숫자인 7보다 그 뒤의 9 1이 더 좋다는 뜻이다.

, 12 606호라면 1+2+6+0+6=15가 되고 다시 1+5=6이 되어 길수가 못 된다.

그러나 12 708호라면 1+2+7+0+8=18이고 다시 1+8=9가 되므로 좋은 동호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3 601호도 3+6+0+1=10이 되고 다시 풀어서 1+0=1이 되므로 길연수라고 볼 수 있다.


[도장과 이름]


1. 인장(도장)에 대하여

1) 도장의 재료는 자연물일수록 좋다.

자연산 즉, 황양목, 상아, 흑수우 등은 좋은 재료이고 프라스틱 등의 인조 재료는 불길한 편이다.

예술가, 학자, 서예가 등이 쓰는 각종 도장(낙관 등)에 한해서 석재나 철재가 무방하나 일반인들의 사인(사무실 결재용)이나 인감도장 등에는 석재, 철재가 나쁘다. 수정 도장도 나쁜 것이 확실하다.


2) 도장의 어딘가에 흠이 있으면 그 도장을 사용하는 기간 동안 대체로 좋지 않은 일이 잘 생긴다.


3) 도장포에 한번 의뢰한 것이 각자가 서툴렀거나 오자, 오획이 발견되었을 경우 그 도장포에서 깎아내고 다시 새기도록 의뢰하여 두 번째 받은 도장을 사용하면 이상하게도 그 도장은 내가 손해 볼 일에만 찍게 된다.

비록 상아 따위의 아무리 값비싼 재료의 도장일 지라도 오자, 탈획이 발견되면 도장포의 책임으로 돌리고 두 번 다시는 그 도장포에 의뢰하지 말아야 한다.


4) 정성 들여 보관하고 정성 들여 찍어야 吉相印이 제 능력을 발휘한다.

사무실에서 결재 도장을 함부로 책상 위에 굴러다니다 바닥에 떨어지고 결재 할 때에도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고 쾅쾅 소리 나게 성의 없이 찍어 왔다면 지금부터라도 정성스럽게 찍어라.


5) 부적처럼 판독하기 어려운 괴상한 서체로 도장을 만들지 말라.

도장은 정자체나 예서체가 정통이다.

기이한 서체는 나쁘다.

요즘은 많은 회사들이 싸인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싸인도 마찬가지로 내가 서명한 것을 남이 보았을 때 "아하, 이 서명은 아무개 것이구나" 하고 남들이 다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길상이다.


6) 인감도장은 반드시 印面(새겨진 면)이 원형이어야 한다.

타원형의 도장은 막도장에만 사용해야 한다.


7) 아내의 도장은 남편의 도장보다 반드시 작아야 한다.


8) 직업과 생년에 따라 도장의 재료를 구분하는 원칙을 세운 인상학자가 있는데 필자는 길흉의 확인을 못하였기에 무어라 단언 할 수 없다.


9) 도장의 윗부분에 흠이 있으면 두부질환, 하부에 흠이 있으면 하복부와 하체 질환, 중간부위에 흠이 있으면 흉곽부위의 질환에 잘 걸리는 경향이 있다.


2. 이름(성명학)에 대해

1) 획수는 字原(자원) 위주보다 실획수(실제로 쓸 때의 획수)를 헤아리는 것이 옳다.예를 들면   의 결합인 ()자는 10획으로 보는 것보다 쓸 때의 획수인 9획으로 세는 것이 옳다.


2) 같은 계통의 초성은 피하는 것이 좋다.예를 들면 [ㅅㅈㅊ]끼리 혹은[ㄴㄷㅌㄹ] 또는[ㅁㅂㅍ] 끼리로 조합된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모음이 동류인 것끼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예를 들면 [이미리] [장상하] 등이다.


4) 성씨가 받침이 없는 글자라면 나머지 이름 두자 중 적어도 한자는 받침이 있는 것이 좋고 예를 들면 [이종구] [최수철],성씨에 받침이 있는 글자면 이름 두자 중 한자는 받침이 없는 글자로 조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김용한] 보다는 [김용하]가 좋다.


5) 한문으로 쓴 내 이름의 획수는 길수(吉數)가 아닌데 한글로 쓴 획수는 길수로 떨어진다면 평상시에 좋은 획수인 한글 이름을 주로 많이 사용하면 된다.

또한 한글 이름도 원래 정획데로 써서는 좋은 숫자가 나오지 않으면 본인이 쓸 때 그 획수를 줄이거나 늘리면 된다.


[부부간의 금슬이 좋지 않을 때]


1. 남녀가 결혼하여 이상하게 한 쪽이 보기 싫을 때, 혹은 한 쪽이 집을 나갔을 때 ; 좋아하는 사람의 본인의 집 장독대 옆이나 밑의 흙, 모래, 돌을 보기 싫어하는 쪽 집의 장독대에 위치를 꼭 같이 하여 옮겨 놓아라.

그러면 5일 안에 합궁할 수 있다.


2. 집안 벽이나 방바닥 금 간 곳을 조심하라.

부부가 금간 곳에 살며 잠을 자면 반드시 병이 생기고 잘 싸우고 헤어진다. 특히 자녀는 출세 길이 막히고 모든 일이 깨어진다.

절대로 기거하지 말라.


[건강 비법 여러 가지]


1. 간이 나쁜데 : 인진쑥 + 삼백초 + 느릅나무 뿌리 + 앉은뱅이 풀(가락지풀이라고도 하며 열매 속에 흰씨면 쌀밥, 누런씨면 보리밥이라고 한다).

그 외에 돌미나리, 씀바귀, 민들레 등도 간에 좋다.


2. 맹장 예방법: 민물 가물치를 한사람 당 3마리

(작은 것도 무방함) 달여 먹으면 평생 맹장이 안 걸린다.


3. 중풍, 뇌졸중 예방법: 곶감 3개와 문어발 말린 것을 함께 달여 복용한다.


[침실 꾸미기]


침실 꾸밈의 기본원칙을 살핀 다음, 현관과 침실 위치로 상생과 상극을 체크한다.

1. 사이드 테이블에는 액자 하나가 적당하다. : 사이드 테이블에 자잘한 소품이나 액자를 많이 두면 기가 흩어지므로 좋지 않다.

사진 액자일 경우에는 부부 사진을 넣는다.

침실에는 너무 많은 장식품이나 액세서리를 놓지 않는다.

특히 외국 여행 중에 구입한 토산품이나 인형, 조형물 등은 주위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기운으로 인해 수면 시 인체에 무척 해롭게 작용한다.

거실이나 서재에 두는 편이 낫다.


2. 부부 침실에는 부부 사진만을 두는 것이 좋다.

아기 사진이나 아기와 같이 찍은 사진을 두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가족사진은 거실에 두는 편이 좋다.


3. 침실 벽에는 시계를 걸지 않는다.

침실에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시계를 사이드 테이블 위에 두는 것이 좋다.

벽에 거는 시계는 자식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벽에 못 자국이 많거나 벽걸이, 시계, 액자 등이 많이 걸려 있으면 십중팔구 자식이 빗나가 있다.

못질 자국을 막으면 집 나간 자식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4. 책상이나 화장대는 방문과 인접한 벽면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장농은 어느 아파트나 안방에 놓일 위치가 미리 정해져 있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 외 책상이나 화장대 등은 문을 바로 보며 공부나 화장을 할 수 있도록 방문과 인접한 벽면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5. 그림은 벽에 하나 정도만 건다.

벽에 못을 많이 박을수록 자식에게 안 좋다.

(천장은 남편, 방바닥은 아내, 벽은 자식에게 영향력을 미친다)

만약 침실에 못질 자국이 많다면 구멍을 모두 막고, 도배를 다시 하도록 한다.

흉한 기운이 깃든 물건을 치울 때는 집안 대청소나 가구 재배치 시 한꺼번에 치우는 것이 기의 흐름을 안정 되게 한다.


6. 잠자는 위치(침대 위치)는 방의 길이가 긴 방향으로 나란히 잡는다.

()는 긴 방향으로 흐른다.

이 기의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잠을 자면 기와 역행하게 되므로 좋지 않다.

이럴 경우에는 살이 찔 염려도 있다.

특히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주부는 찐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7. 잠잘 방문과 화장실 문이 누운 사람과 일직선이 되지 않도록 한다.

만약 누웠을 때 일직선이 된다면 침대 위치나 잠자는 위치를 옆으로 조금 옮긴다.

데드스페이스가 많이 남더라도 일직선을 피하는 것이 상책.


8. 침대 안쪽은 남편이, 그리고 침대 바깥쪽은 아내가 사용한다.

아파트 전체의 생기 공급처인 침실. 그 중에서도 부부침실은 방문에서 대각선상의 제일 안쪽에 해당하는 지점이 생기가 샘솟는 곳이다.

따라서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 이 지점에서 취침해야 온 가족의 생기 매개체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9. 소품이나 가구를 많이 두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여백이 많게 꾸민다.

가구가 많으면 외부의 좋은 기가 머무는 공간이 없게 돼 그냥 지나간다.

미완성의 공간에 기가 머물면서 완성의 공간을 만들도록 여백이 많아야 된다.

자잘한 소품이 많으면 기의 흐름이 불규칙해 역시 좋지 않다.

, 장롱 등의 가구에 물건을 가득 넣고 문을 닫아둔다면 상관없다.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


10. 잠자는 머리 위치는 방문이나 화장실 쪽으로 두지 않는다.

침대는 잠자는 방향, 즉 두침을 정해야 위치가 정해진다.

두침 방향은 남쪽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방향은 침실 창문 쪽으로 향하거나 침실 방문을 약간 대각선으로 바라보며 취침하는 것이다.

올바른 두침 방향으로 수면을 이루면 자연 에너지를 한껏 흡수할 수 있다



모든 비술을 다 알려 드렸습니다.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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