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화(중화이) 주역 해설

이위화(중화이) 주역 해설

46 온유화순 0 3,693 2020.10.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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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이 : 아름다운 인생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형통하다. 암소를 기르듯 하면 길하리라

 

단전:

이는 붙음이니 해와 달이 하늘에 붙어 있고 온갖 곡실과 초목이 땅에 붙어 있다

거듭된 밝음으로 바름에 붙어서 천하를 교화하여 이룬다.

유가 중정에 붙어 있어서 형통하니 이런 까닭에 암소를 기르면 길하다.

 

상전:

밝은이 두 개가 일어남이 이다.

대인은 이것을 보고 계속해서 밝음을 사방에 비추게 한다.

 

초구 : 밟음이 엇갈리면서 아름다우니 그것을 공경하면 허물이 없다. 허물을 피하기 위해 공경한다.

육이 : 황색에 붙음이니 크게 길하다. 중도를 얻었기 때문이다.

구삼 : 기운 해가 서쪽 하늘에 걸려 있는데 질장구를 치며 노래하지 않아 크게 늙음을 서글퍼하니 흉하다. 오래 가지 못한다.

구사 : 갑자기 오는지라 불태우고 죽으며 버림받는 모습이다. 용납하는 바가 없다.

육오 :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한탄하니 길하다. 왕공의 자리이다.

상구 : 왕이 출정하면 아름다운 공이 있어 적의 머리를 자르리니 그 무리가 아닌 자를 잡으면 허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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