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위수(중수감) 주역 해설

감위수(중수감) 주역 해설

46 온유화순 0 3,875 2020.10.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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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감 : 험난함을 넘어서서

성실함이 있어서 마음이 형통하니 가면 높일 만한 것이 있다.

 

단전:

습감은 거듭된 험난함이다.

물이 흘러가나 넘치지 않으며 험함을 행하면서도 그 성실함을 잃지 않는다.

마음이 형통함은 강이 중을 얻었기 때문이요

가면 높일 만한 것이 있음은 공이 있다는 것이다.

하늘의 험함은 오를 수 없기 때문이고 땅의 험함은 산천과 구릉때문이다.

왕공이 험함을 만들어서 그 나라를 지키니 험함을 때에 따라 씀이 크다.

 

상전:

물이 거듭하여 이르는 것이 습감이다.

군자는 이를 보고 항상 덕을 행하고 가르치는 일을 반복한다.

 

 

초육 : 거듭된 험난함에 깊은 구덩이로 들어가는 흉하다.

구이 : 감에 험함이 있으나 구하는 바를 조금 얻는다.중도를 벋어나지 않았기 때문

육삼 : 오고 감이 험하며 험하고 또 위태로워서 깊은 구덩이에 빠지니 쓰지 말아야 한다.

육사 : 한 동이의 술과 두 그릇의 음식을 질그릇을 사용하여 간소하게 바치되 창문을 통해서 하면 끝내 허물이 없다. 강과 유가 교제

구오 : 감이 차지 않았으니 평평해지면 허물이 없다. 중에 거하면서 크지 않았기 때문

상육 : 포승줄에 묶이고 가시덤불에 갇혀서 삼년이 되어도 얻지 못하니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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