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복 : 소생하는 만물
양이 회복하는 시기
음력 11월//동지
대지 가운데에 우레가 아직 울리지 않은 상태
회복
오음과 일양
초구 : 멀리가지 않고 돌아온다. 큰 후회가 없으니 처음부터 길하다.
육이 : 아름답게 회복함이니 길하다. 아랫사람에게 어질게 대하기 때문이다.
육삼 : 마지못해 회복하니 위태로우나 허물이 없다.
육사 : 가운데에서 행하여 홀로 회복함은 도를 따르기 위함이다.
육오 : 도탑게 회복하면 후회가 없다. 중도로써 스스로 돌아보기 때문이다.
상육 : 혼미하게 회복함이니 흉하고 재앙이 있다. 군대를 출동함에 사용하면 끝내 크게 패하고 나라를 다스림에 쓰면 흉하여 십년에 이르도록 정벌하지 못하다.
같아서 다시 소생할 이치를 본다. /곤괘로의 변화 , 복괘로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