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남, 인비다남, 쟁재남, 무재남, 재빻남 이런 부류들은 애초에 내가 만나면 상대방 인생 좆된다는 기본 마인드로 깔고 감.
누가 걸려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무작정 여자한테 들이대고 아무나 물리면 그걸로 이득.
어차피 잃을 것도 없고, 책임질 생각도 없음.
그래서 지독하게 들이대고 어떻게든 여자 하나라도 더 엮으려고 발악함.
이기적이고 손해 볼 일 없으니까 다 찔러보는 거.
식상생재남들은 이런 저질 꼼수 안 씀.
애초에 자기도 뭔가 해줄 수 있는 여자만 찾으려고 하니까 무작정 달려들지 않고 엄청 신중함.
감정보다 현실, 말보다 행동.
단점 찾으려면 지나치게 계산적이라 감정선 약할 수도 있음.
근데 결과로 보상하니까 노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