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공포 영화 제인도 줄거리

무서운 공포 영화 제인도 줄거리

G 고예림 0 5,725 2020.10.0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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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주택에서 시작된 살인사건현장. 온통 의문투성으로 남아있는데 그중에 남아있는 의문의 여성시체 한구


이 영화는 여성시체해부의 리얼리티 때문에 청불이 된것 같습니다. 정말 이렇게 리얼리티한 해부장면을 본적이 없네요.
여기 여주인공(?) 시체역의 올웬 캐서린 켈리입니다.


정말 영화보는 내내 시체가 더미인지 사람인지 헷갈릴정도로 사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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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검시관과 화장터를 운영하고 있는 아빠와 아들입니다. 두사람의 연기가 차분하면서 따뜻한 부자간의 정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직업때문에 영화상으로는 잘 안 느껴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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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탄 시체를 부검하고 오늘의 하루 일과가 끝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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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놀러온 여자친구.
남자친구의 일하는 모습이 많이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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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의 시체가 있고 시체가 궁금한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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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즐거운 데이트만 남았는데 신원미상의 여성시체가 들어오고 오늘의 데이트는 물건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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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주인공이 시체역을 잘 해냈습니다. 정말 조금의 미동도 없어요. 가슴의 호흡 움직임도 없고. 정말 더미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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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안으로 부검을 마치고 사건의 단서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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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중반부까지 부검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외관특이점 확인부터 내장기관부검까지 대단히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해할수 없는 흔적들 속에서 제인도의 사인을 밝히는 과정이 영화의 스토리에 빠져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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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잘려 있는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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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코피를 왜 흘리는데..모든게 의문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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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이 영화가 공포물이라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네요. 


그리고 내장기관 부검. 정말 놀랐습니다. 아마 이 영화가 극찬을 받은 이유가 이런 리얼리티 때문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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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를 잘래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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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기관에 보이는 상처자국. 외부에서 칼이나 창에 찔리면 상처가 생기겠죠. 그런데 외부는 너무 깨끗한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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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중 아빠는 잘라낸 갈비뼈에 상처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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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고양이가 크게 다쳐서 안락사를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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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보관실의 문이 열려있고~~ 슬슬 이영화가 공포영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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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불길한 예감에 부검을 미루자고 했지만, 그럼 영화가 진행이 안되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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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중 나오는 의문의 물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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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아들은 하나의 결론을 내어 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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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디오에서 나오는 의미심장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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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대박입니다. 시체의 피부를 벗기니 피부안쪽에 중세시대의 주술의 흔적이 가득 보이고 드디어 의문이 풀리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영화는 공포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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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안치실의 3구의 시체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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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가 흔히 그렇듯 두 부자는 외부와 단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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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들이 돌아다니는 가운데 이 모든 일의 중심에 제인도가 관련이 있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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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체를 태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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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원한을 풀어줄 방법은 없는것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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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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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여자친구는 왜 여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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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을 끝내려면 이 시체의 모든것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마지막 뇌를 부검하고 (이것도 리얼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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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뇌세포가 살아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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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은 하나씩 하나씩 풀리기 시작하지만



이 여자는 살아생전 겪었던 극심한 고통을 안고 살지도 죽지도 못하는 억울한 존재가 되어 그 원한의 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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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 여자의 원한을 풀어 줄수 었을까? 아빠는 결심을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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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당했던 고통을 그대로 안고 아빠는 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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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는 회색의 눈이 어느새 검정색 눈동자로 돌아오고 시체는 원래모습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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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도 있습니다.

공포영화 무서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제인도 꼭 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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