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성다자
관다는 비겁을 경멸한다.
자율적이고 튀고, 끈끈한 인간관계로 엮이는 것 자체가 극혐한다.
관성(규율/시스템/책임)이 많으니 뇌가 책임, 압박, 규칙 중심으로 작동한다.
비겁(주관)이 쓰레기로 보임.
관성 많은 놈 -> 비겁 보면 저 찐따 새끼는 왜 지 멋대로 함?
2. 비겁다자
비다는 재성을 좆도 아닌걸로 본다.
실 감각 ㅈ망. 인생 돈으로 터지기 쉬움.
자존감, 경쟁, 무리 중심 뇌를 보유중이니 재성(이성, 돈벌이, 타협)이 기회주의처럼 보여서 무시한다.
비겁 많은 놈 -> 재성 보면 야 돈 좆도 아닌데 왜 저걸 좇음?
3. 재성다자
재다는 인성을 쳐다도 안본다.
사고, 학문, 내면세계에 관심이 없고 현실 서바이벌에 강하다.
생존 본능, 이득 중심 뇌이니 인성(도리, 이념, 전통)은 말만 번지르르한 고리타분으로 여긴다.
재성 많은 놈 -> 인성 보면 책은 뭔 병신같이 쳐 읽고 있어?
4. 인성다자
인다는 식상과 상극이다.
지식과 내면은 있지만 현실 적응력은 개쓰레기 폐급이다.
인성(기억, 지식, 사고력) 중심 뇌이니 식상(표현, 욕망, 먹고 말하고 싸는 거)이 천박해 보인다.
인성 많은 놈 -> 식상 보면 왜 이렇게 가볍냐? 왜 이렇게 떠드냐?
5. 식상다자
식다는 관성을 허접하게 여긴다.
규범, 법, 위계, 사회시스템을 쓰레기로 본다.
본능, 감각, 욕망 중심 뇌를 보유하고 있어 관성(규율, 제도, 책임)이 노예 시스템처럼 보여서 부숴야 할 것으로 본다.
식상 많은 놈 -> 관성 보면 누가 시켰냐? 왜 규율 타령이냐?
사고력, 내면성 있는 인다가 재다자의 표면성을 보완해 주거든요
인다 설거지는 재다가 딱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