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 특징
착한 사람 코스프레함.
처음엔 선하게 다가오고 다 들어주는 척함.
근데 나중에 내가 이렇게 했는데 너는 왜 그래? 식으로 감정 빚 청구 시작함.
도와달란 말은 안 해놓고, 서운하다, 기운 빠진다 이딴 뉘앙스로 수동 공격함.
본인 문제에 과몰입해서, 자기가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그걸 주변에 풀면서 감정 쓰레기를 던져댐.
관다 특징
무조건 자신이 옳음.
의견 다르면 그건 너가 잘 몰라서 그래로 시작함.
사람 줄 세우고 등급 나눔.
누가 유용한지, 얼마나 쓸모 있는지 등급 나누는데 겉으론 ‘공평한 척함.
기만적인 인간관계 운영하고 뒤에서 정치질함.
싸움 피하면서도, 심리적 우위는 계속 확보하려 듦.
인다와 관다는 직접적으로 손해를 유발시킨다
남 등쳐먹는 걸 능력으로 포장하고 항상 자기 중심으로 상황을 짜 맞춘다.
남 인생 무너져도 상관 안 한다.
조용히 사는 게 아니라 주변을 망가뜨려야 자기 존재감을 느끼는게 인다와 관다이다.
옆에 있으면 현실 감각 무너지고, 멘탈 흔들리고, 결국 선택도 틀린다.
잘 되던 일도 막히기 시작함. 이건 그냥 경험적으로 정리된 통계다.
차라리 말투 까칠하거나 성격 나쁘고, 좀 이기적인 애들이 훨씬 낫다.
이런 애들이 계산이 가능하고 피하거나 선 긋기도 쉽다.
얘네는 독하다 뿐이지 암세포는 아님.
인다는 욕은 많이 먹지만 관다보단 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