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주를 완벽하게 맞춘 사람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람 블로그에 성지순례를 하러 왔습니다.

어떻게 글을 적었을지 한번 볼께요~

설리가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글 적었는데 악플 잔뜩 먹은 사주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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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주, 극신강 사주의 주의점

0 甲 丁 甲 

0 寅 卯 戌

갑인이 건록에 월지는 도화가 앉았으니, 천상 연예인이나 화류 계통의 사주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일간이 제왕지에 임해있기에, 자존심이 강해도 너무 강하다는 것이 운명의 문제가 될 수 있다. 

설리 사주처럼 이렇게 강한 나무의 자존심을 가진 사주는, 인생의 고통이나 마음의 괴로움을 만나면 스스로를 내리쳐서 부러뜨리면 부러뜨리지 고개를 숙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설리 사주의 時가 만일 己토나 甲이라면 안타깝지만 극신강 단명 사주격이 되어버린다. 즉, 자기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자기 스스로를 부러뜨려버리는 것이다. 단명 사주는 극신강이거나 극신약 중 하나이다. 너무 강하거나 너무 약해서 세상에 타협하며 할 수가 없는 것인데, 설리 사주의 경우는 전자의 경우에 유의해야 한다.  

설리 사주에서 갑인 나무는 솔직한 성격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수기운이 강해서 이러한 솔직함을 제어할 수 없다는 데에 있다. 

세상은 마치 동물의 생태계와도 같아서 솔직한 자는 결국 이용당하고 상처받게 되어있는데, 설리 사주에서는 스스로를 보호해주는 사주의 울타리가 없기에, 솔직함이 오히려 악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나 현재 설리 사주는 을축대운(18세~27세)을 지나고 있는데, '축'이라는 인자는 인생의 가장 흉한 악운을 뜻하는 글자중의 하나로, 극단적인 선택이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됨을 뜻한다. 

사주 가운데서 가장 비극적인 삼형살을 '축술미 삼형'이라고 하는데, 이 때의 '축'이 바로 이것이다. 그만큼 축대운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나 살얼음을 걷듯이 건강과 생명에 주의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앞으로 오는 2018 무술년은 축술의 형살이 강해져서 본인 스스로 엄청난 괴로움을 느낄 수 있고, 그 다음 해인 2019년 기해년은 일생일대의 최악의 형액을 만나게 되는 운이다. 

특히 기해년에는 천간의 갑기합으로 설리 사주 자체가 운에서 묶여버리게 되므로 옴짝달싹도 할 수 없고 숨 쉴 수도 없는 괴로움의 고초를 겪게 된다. 

이런 해에는 특히나 극단적인 선택이나 약물 중독 등의 유혹에 빠질 수 있고, 뜻하지 않은 큰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충동적인 행동을 조심하고 정신 건강을 잘 컨트롤 해야만 한다. 

기해년은 게다가 설리 사주의 악으로 작용하는 수운이 너무도 강력하게 들어와버려서 축대운의 막바지 백호대살을 감당하기가 너무도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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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랍지 않나요?

죽는 년도까지 정확하게 맞췄습니다;;허미 무섭네요

그리고 재빠른 태세전환 리플입니다.

사주는 인생에서 30% 정도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그게 하필 딱 나타나 버렸네요.

이 글을 적은 사람은 사주 상담비용을 30만원을 받는다고 하니 굳이 받으라는 말은 하고싶지 않네요.

요즘은 무료앱, 어플도 사주 잘 나오니까 말이죠.

저 글 말대로, 설리가 자존심이 강하긴 강했습니다.

사람들이 노브라로 뭐라고 하니까, 내가 까겠다는데 뭐 하면서 계속해서 까기도 했었죠.

사수 작성한 분 설리 사주 정확하게 맞추고 돈 엄청 땡기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