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이런 사주구조를 한 여자와는 만나지 마라

남자들은 이런 사주구조를 한 여자와는 만나지 마라

G 유하 3 2,281 03.29 18:40

일단 위험하지 않은 여자부터 얘기하자.
식상으로 관성 치는 여자들, 그러니까 상관견관이나 식상관극 구조.

이런 애들은 말 많고 잔소리 심하긴 해.
막 지 잘난 맛에 사는 것처럼 굴고, 남자한테 간섭도 많고, 가끔은 정면으로 맞짱 뜰 기세로 덤빌 때도 있어.

근데 얘네는 실은 정이 많다.
싸우다가도 남자 챙길 건 다 챙기고, 감정표현 솔직하게 하고, 선물도 잘 한다.

본인 기준이 뚜렷한 대신에 애착도 세고, 남자한테 감정적으로 책임지려는 스타일이다. 이
건 불편할 순 있어도 위험하진 않아.

어지간하면 남자한테 정착하고 싶어하는 타입들이고, 뒷심도 있다.

진짜 문제는 겉으로는 순해 보이는데, 속은 완전히 다른 애들이다.
관성이 입묘된 관고 구조에다가, 비견이랑 관성이 합을 맺거나 암합으로 엮여있는 경우.

이런 조합은 겉으로는 착하고 조신하고, 말투도 순한데, 실제론 조용히 남자 조종하고 통제하려는 성향이 깔려있다.
남자한테 헌신하는 척 하면서 은근히 죄책감 심어주고, 감정적으로 몰아붙이고, 나중엔 네가 지친 줄도 모르고 다 퍼주는 상황 돼버리는 거다.

이런 애들은 진짜 가스라이팅의 정석이다.
넌 계속 ‘내가 잘못했나…’ 하면서 자책하게 만들고, 자기 말 안 들으면 바로 태도 돌변.

표면적으로는 피해자인 척 하면서 실상은 너 위에 올라타서 주도권 잡으려 든다.

비견이 강하고 신강한 여자에 관성이 얽혀 있으면 이게 더 심해진다.
특히 신강+비견+관성 조합이면 기본 마인드가 ‘나는 절대 안 진다’에 가까워서, 겉으로는 유순한 척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자기가 주도권 쥐려고 한다.

이 조합이 업소 쪽이나 화류계 계열에 많은데 이 구조는 돈이 인생 1순위로 박혀 있고, 남자는 철저히 도구로 보기 때문이다.
감정이고 뭐고 없고, 조건 좋은 쪽으로 언제든 갈아타는 스타일이다.

애정이 아니라 유리한 조건이면 누구든 갈아탄다.
이런 애들 만나면 바람, 환승이별, 계좌 털림, 가족까지 엮여서 문제 되는 경우 많다.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

실제로 관고+인다관설 이런 조합 가진 여자 만나다가 정신 질환까지 온 남자들 꽤 있다.

지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살고, 남자는 병원 다니고. 그런 조합 가진 애들 특징이 뭔 줄 아냐.
평소엔 되게 여리고 착한 척 잘하는데, 관계 깊어질수록 점점 컨트롤하려고 들고, 정서적으로 옭아맨다.

근데 이걸 말로 잘 표현도 못 해. 왜냐면 그게 표면적으로는 티가 안 나는 방식이라 남자만 자기가 이상하다고 착각하는 거지.

눈빛 순하고 말 잘 듣는다고 좋은 여자인 거 아니다.
오히려 말 좀 많고, 욱해도 감정표현 솔직한 애들이 더 건강한 경우 많다.

센 여자보다 무서운 게 조용한 컨트롤러라는 걸 모르는 남자들이 너무 많다.
겉으론 개순한데 뒤에선 남자 멘탈 말려죽이는 타입들, 진짜 조심해라.

Comments

음... 이거 인묘진 반합까지 껴 있으면 진짜 답도 없음. 관성 암합 + 비견이면 그건 통제욕 끝판왕이지
완전잘못알고있네
글쓴이가 상관견관이라 지 어필하는거 잘듣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