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남은 식상생재인척 하며 들러붙는다

인다남은 식상생재인척 하며 들러붙는다

G 리틀팜 3 3,225 03.10 23:26

인다남은 식상생재인 척 하며 다가온다.
처음엔 능력 있는 척, 열심히 사는 척, 식상생재인척 한다.

하지만 결국 드러나는 본질은 인다남 특유의 의존성과 자기합리화.

인성이 많은 남자는 겉으로 책임감 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게 진짜 책임감이 아니라, 자기 안위를 위한 방어 기제다.

뭐든 스스로 해결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상 주변의 인정과 보호 없이는 한 발짝도 못 나간다.
마치 자립적인 척하지만, 실상은 부모나 조직, 배우자 같은 외부적 힘에 기대어 살아가는 패턴.

식상생재인 척하는 인다남은 돈 버는 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질적으로 자기 힘으로 굴리는 재성은 없다.
식상이 재성을 생하려면 실질적인 생산력이 있어야 하는데, 인성이 과하면 오히려 식상을 억제해서 현실적인 능력보다는 이론과 관념 속에서만 헤맨다.

말로는 뭐든 할 수 있을 것처럼 떠벌리지만, 결국 "나 이런 사람인데, 좀 도와줘" 같은 식의 심리가 본질.

처음엔 뭔가 있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원래대로 돌아간다.

자기가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의존하면서 그럴듯한 모습만 유지하는 유형.
남의 인정을 먹고사는 인다남은 결국 진짜 실력자가 아니다.

인다남은 처음부터 걸러야 한다.
인다남이 능력 있는 척, 독립적인 척, 책임감 있는 척해도 결국 본질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원래 모습이 드러난다.
인다남의 꾸며낸 연극에 속지 말고 본질을 보는 게 답이다.

Comments

인다남의 끔찍함을 제대로 표현한 글
심지어 이성뿐만이 아니라 동성이랑 가족관계에서도 그럼
?? 뭔 개소리임 식상다자랑 재성다자가 저 모양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