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타인의 잘못을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경우를 자주 목격합니다.
이런 행위는 때로는 온라인상에서 악성 댓글로 이어지고, 다른 사람들의 동조를 얻으며 더 큰 에너지로 확산되곤 합니다.
이런 순간, 비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마치 정의롭고 타당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태도가 정말 옳은 길일까요?
타인의 과오를 보았을 때, 그것을 단순히 비난하는 데 그치기보다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연 내가 비판하는 그 잘못을 나도 저지르지는 않았는지, 혹은 나 스스로 고쳐야 할 부분은 없는지를 깊이 생각해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는 우리가 참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자세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홍익인간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잘못을 비난하고 욕설을 퍼붓는 것은 쉽습니다.
본인의 감정을 해소하고, 순간적인 쾌감을 얻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진정으로 올바른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결국, 타인을 비난했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 행위의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 부메랑 효과라고 부르는 인과의 법칙 때문입니다.
반대로, 타인의 과오를 판단하지 않고, 그것을 자신의 성찰의 기회로 삼는 것은 어렵지만 가치 있는 일입니다.
세상의 진리 중 하나는 "쉬운 길은 큰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쉬운 선택을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어려운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은 보이지 않는 미덕이 되며, 이는 결국 공덕으로 이어집니다.
공덕이 쌓이면 그것은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공덕은 행운을 불러오며, 우리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따라서, 남의 잘못을 비난하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며 개선해나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스스로를 반성하는 사람은 귀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성찰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더 큰 성과로 이어집니다.
겸손함을 바탕으로 자신의 내면을 개선하려는 사람은 더 큰 긍정적 에너지와 행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기신운에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태도를 유지한다면 큰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하려는 자세는 운명조차도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남의 잘못을 비판하고 남탓을 하기보다는 늘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며 고칠 점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를 가지게 되면 용신운인 자는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격으로 좋은 에너지와 영향력을 온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