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절대 당하지 않는게 유일한 장점임
진짜 토다자는 고집 쩌는 걸로 사주계의 전설이여ㅋㅋㅋㅋㅋ
얘네는 기본적으로 태생부터 자기가 옳다는 생각이 존나 강함.
토의 성질이 뭐냐?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절대 안 움직임.
무슨 산맥처럼 단단하고 무거운 거야ㅋㅋㅋ
옆에서 가스라이팅이든 뭐든 개지랄을 떨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아니라 그냥 귀 자체를 닫아버림ㅋㅋㅋ
그래서 외부 자극? 남들이 뭐라 함? 절대 흔들리지 않음.
오히려 “너나 잘해~” 이런 마인드로 버티는 애들임.
얘네한테 “야, 네가 틀렸어” 이런 말 하면? 응~ 아니야~ 하고 존나 논리적으로 자기 주장 뿌려대는 게 아니라 걍 묵묵부답.
근데 그 침묵이 개빡치게 만듦ㅋㅋㅋ
예를 들어, 누가 토다자한테 “야, 네 남친/여친 나쁜 애야. 헤어져!” 이래봐라.
다른 애들이면 마음 약해지고 “아, 그런가…?” 하고 흔들리는데, 토다자는? 속으로 “그건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꺼지세요~” 하고 끝임ㅋㅋㅋㅋ 외부 말이 씨알도 안 먹힘.
애초에 가스라이팅을 당하려면 남 말에 영향을 받아야 되는데, 얘네는 남한테 관심 자체가 없음ㅋㅋㅋ
지 기준에서 옳고 그른 게 확실하니까, 남들이 뭐라 떠들든 상관 안 함.
그리고 얘네 특성 중 하나가 존나 현실적임.
가스라이팅 하는 애들은 보통 감정적으로 흔들어대잖아?
근데 토다자는 감정? 그런 거 없음ㅋㅋㅋ 감정 다 묻어버리고 오로지 이게 나한테 득이 되냐 아니냐 이런 계산으로 움직임.
그래서 너는 나 없으면 안 돼! 이런 감정 몰아가기? 응~ 필요 없어~ 하고 빠져나감ㅋㅋㅋㅋ
또 토다자 특징 하나가 기억력이 존나 좋음ㅋㅋㅋ
과거에 누가 지한테 뭐라 했는지, 무슨 행동했는지 다 기억하고 있음.
그래서 가스라이팅 하려고 말 바꿔서 설득하려고 하면 너 그때랑 지금이랑 말 다르잖아 하고 바로 꼬투리 잡음ㅋㅋㅋ
심지어 이런 애들이 은근히 사람 테스트하는 성향도 있어서, 상대가 지를 속이려 하면 그게 들킬 확률 존나 높음.
사주는 양면성이 있기에 안좋은점이 있는 사주면 반드시 그만큼의 좋은점도 생각해볼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