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 여대 시위 사건만 보더라도

이번에 모 여대 시위 사건만 보더라도

G 라이언 2 2,467 2024.11.30 22:00

개내들 이제 책임 들어가게되면

인생 꼬이는건대.. 그 많은 학생들이

모두 같은 사주일리는 당연히 없고

저런거 보면 사주는 아무 의미 없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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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같은 시위에 참여하거나, 극단적으로 단체로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서 사주가 다 다른데 왜 같이 행동하냐 혹은 왜 단체로 떼죽음 당했냐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를 꽤 많이 봤음.

사주라는 건 개인의 성향과 운의 흐름을 보여주는 도구이지, 단체 행동을 할 수 없다는 제한을 두는 게 아님.

사람은 혼자가 아니라 사회적 동물이라서, 집단 속에서 행동하게 마련임.

사주에는 개인의 운 뿐만 아니라, 시대적 흐름이나 집단적인 에너지를 읽을 수 있는 부분도 있음.
예를 들어, 특정한 해나 달에 큰 사건이 터지는 건, 그 시기의 운기가 전반적으로 특정 기운을 강하게 작용하게 만듬.

시위 같은 경우, 갑오년처럼 혁명적이고 반항적인 기운이 강한 해라면, 사람들의 행동이 쉽게 집단화되고 강경해질 가능성이 높음.
이런 시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각자 다른 사주를 가지고 있더라도, 집단적으로 비슷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커지는 거지.

단체 행동의 이유는 사주뿐 아니라 시대의 흐름이나 집단 심리와 같은 환경적 요인과 결합해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음.
G ㅇㅇ 2024.12.01 17:49
니네는 지금 그 여대생들이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지정해 놨는데, 그것부터가 오류임.
그 여대 간 사람들 자체가 사주적으로 보면 탁하고 어둡고 지능적으로 한참 떨어지는 기운이 강한 경우가 대부분임.

대학이라는 것도 하나의 집합적 에너지가 작용하는 공간이라, 그 에너지가 비슷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특성이 있거든?
이런 사람들은 지능적으로 뭔가 깊게 생각하기보다는 감정에 휩쓸려 단체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논리와 판단력보다는 순간의 분노나 억울함 같은 감정에 치우치다 보니 행동은 빠르고, 결과는 항상 삐걱대는 것이고.
천박한 사주를 지닌 단체다 보니 무리 속에서 휩쓸려다니며 자신을 잃고, 남탓이나 하게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