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사주는 그냥 발전이 없는 타입임.
평생 그 자리에 머무르고, 독기나 근성 같은 게 없어서 한 번 무너지면 회복 불가임.
비겁다는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는데, 인다는 그게 안 됨.
관운 잘 받으면 인생 역전도 가능한데, 인다는 그런 운도 잘 안 따라줌.
재성 잘 쓰면 그나마 사람 구실은 하는데, 재성 못 쓰면 그냥 방구석 히키임.
인다는 이상만 드럽게 높아서 현실이랑 괴리감 때문에 스스로 괴로워함.
주변 사람들한테 인정도 못 받고, 본인만 잘났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결국 멘탈 터질 가능성 큼.
큰 성취도 못 이루고 자존감은 바닥, 열등감만 쩔어있는 게 인다 특징임.
인다는 지 능력 과대평가 존나 자주 함.
근데 실제로는 그 기대에 전혀 못 미치는 결과를 내니까 주변 사람들 신뢰 잃기 쉽고, 계속 자기가 실망하는 악순환임.
뭐 하나 시작해도 금방 포기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해결하려는 의지 자체가 부족해서 항상 반쯤 하다가 끝남.
더 큰 문제는 책임감이 없다는 것임.
인다는 자기가 한 행동 결과를 제대로 감수 안 하고, 문제 생기면 남 탓하거나 회피하려고만 함.
이런 태도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끼치고, 인간관계 다 망가짐.
자기가 잘못한 거 인정 안 하고 고집부려서 갈등 생기고, 결국 외톨이 되는 경우 많음.
인성혼잡은 그야말로 기생충임.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해서 남한테 아부하면서 빌붙어 사는 타입임.
남한테 이용가치 있거나 뭔가 얻어낼 게 있을 때만 아부하고, 기브 앤 테이크 안 되면서 계속 '기브'만 요구함.
결국 주변 사람들 다 떠나감. 결정적일 때 정도 없고, 상황 급박해져도 믿을 수가 없음.
진짜 거지 같은 성격이라 해달라 줘라 징징거리는 건 기본임.
서로 의지하고 기대야 오래 갈 수 있는 관계라는 걸 전혀 이해 못 함.
최소한의 이타심도 없고, 남 입장은 아예 생각 안 하는 이기적인 태도가 제일 문제임.
그게 사람을 제일 질리게 만듦.
인다나 인왕자는 전문성도 존나 부족함.
기본 지능에도 문제가 있고, 나이 들어도 경험을 경험답게 활용 못 함.
뇌가 고장 난 것처럼 정보를 쓸모 있게 수용하지 못하고, 유명인 얘기나 하면서 감정 소모하는 게 전부임.
항상 저능아나 낙오자, 민폐 끼치는 사람들한테만 감정이입하면서 자기 위치 정함.
결국 자기 자신이 그저 그런 위치에 머물러 있다는 걸 보여주는 셈임.
인다는 타인의 성공이나 성취를 시기하는 경향이 존나 강함.
다른 사람 좋은 결과 보면 축하하기보다는 질투하고, 그 사람 깎아내리려는 태도를 보이니까 자연스럽게 인간관계 멀어짐.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결국 자기를 더 비참하게 만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방해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