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겁다자 남자는 고집 쎄고 성격 거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그 본성이 다 드러난다.
처음엔 잘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좀 지내다 보면 금방 알아차리게 되고.
이런 사람들은 자기 본성을 숨기려고 하지도 않지.
자기 성격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편이고.
그리고 식다, 재다 남자들도 마찬가지야.
가벼운 성격에 여자 밝히고, 양아치 기질이 있는 건 눈에 딱 보여.
거짓말도 능청스럽게 잘하고, 딱 봐도 신뢰가 안 가는 타입이지.
이런 사람들이 괜찮은 남자라는 건 절대 아니야.
사실 비겁다, 신약, 식다재다남 같은 유형은 무조건 피해야 할 사람들이야.
그들의 문제점이 어느 정도는 겉으로도 티가 나는 거지.
하지만 인다관다남은 그걸 철저히 숨겨.
인다남은 겉으로 보기엔 배려심 많고 젠틀맨처럼 보여.
정말 너그럽고 이해심 많을 것처럼 행동하고.
그런데 알고 보면 허세 가득하고 왕자병에다가, 마마보이 기질에 애정 결핍까지 있는 경우가 많아.
어장관리도 하고, 우유부단하기까지 해서 진짜 이 유형은 극혐이야.
만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 스타일이지.
반면 관다남은 더 무섭고 소름 끼쳐.
겉으론 조용하고 착해 보이는데, 속으로는 사람을 서열화하고 강약약강을 따지는 스타일이야.
열등감 덩어리에 반사회적 성향까지 숨기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위험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인다남, 관다남 이 두 부류는 겉으로 보여주는 모습과 속마음이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라 더 조심해야 해.
야이 씨발년아 니 사주나 까고 쳐 씨부려 병신년아
보지년들은 원래 삼일에 한번씩 패야된다는 말이 딱 맞다
아니면 이렇게 끝도 없이 기어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