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에서 부자의 명으로 태여날 수 있는 조건은;

1. 관성이 길해야 한다. 

즉 관성이 용신이고 왕해야 한다.

2. 관성의 지지가 길해야 한다. 

관성의 지지가 길하면 사업이 크게될수 있끼 때문이다. 

만약 관성의 외환경은 길하나 내환경이 흉하면 힘들게 살지는 않지만 부자로 발복하지 못한다.

3. 선천풍수상 관성을 표시하는 오행이 왕해야 한다. 

부자에도 상,중,하로 나뉠수 있다. 즉 갑부,중부,소부.

갑부는 선천풍수상 관성이 매우 왕한명. 예를들면 삼성전자 회장과 같은 명.

중부는 선천풍수상 관성이 비교적 왕한명.

소부는 선천풍수상 관성이 왕한명.

일반명 즉 힘들게는 살지 않는명: 관성이 왕하지도 약하지도 않는명.

갑부의 명들은 일반적으로 사인업에서 나오지 공직이나 직장인들중에서 나오지 않는다.

공직자들이 재물복이 좋은 것은 계급에서 온다. 

즉 계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재물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재물의 대소 즉 그릇의 대소는 관성이 결정하지 재성이 결정하지 못한다. 

재성이란 오직 사업에서의 단가,이윤 직장인의 봉급을 말할뿐이다.

무조건 사주원국에 관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
원국에서 관성을 대체할수 있는 십신을 찾으면 그 십신이 바로 관성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