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세상의 이치

꼭 알아야 할 세상의 이치

G 올린 1 75 09.02 10:38

 


내가 하는 행동은 모두 나에게로 되돌아 온다.
빨리 돌아오느냐, 늦게 돌아오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어떤 형태로든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다.
혹은 나의 자식들이 나에게 똑같이 행동하며 되갚기도 한다.

사기꾼이 남 속이고 끝까지 잘 사는 경우를 봤는가?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재판을 받고 구속되기도 하고 인생이 점점 망가진다.
그리고 언젠가는 먹었던 돈을 뱉어내야 한다.

이번 생이 아닐지라도 말이다.

성범죄 남자 처벌이 가혹한걸 알고 남자들 무고하는 여자들이 드글드글하다.
다른 사람 인생을 망쳐버린 댓가는 그 반동이 더 크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인생은 결국 어떤 형태로든 나에게 다 돌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자연계 숫자의 합은 1이다.

세상만물은 모두 균형을 맞추려는 성질이 존재한다.
그것은 양자역학 이론과 동일하다.

양자론에 따르면 모든 사람과 사물은 양원자 하나로 이어져 있다.
결국 양자론적 관점에서는 모든것을 다 더한 합은 1(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상대방한테 사기를 치면 이 1이라는 총 합을 맞추기 위해 자연은 끊임없이 사기친 사람을 조지기 위해 돌아가는 것이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카르마라고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은 큰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최고의 행운인 것이다.

Comments

맞음.

누군가가 나에게 고민할 거리나 걱정할 거리를 준다면 오히려 더욱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유는?
내가 미처 갚지 못한 빚을 갚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