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에 일어난 일

사건이 일어나기 전 네비게이션이 고장났다며,

수리를 요구한 32살 손님에게 수리 대상이 아니라며 여러 차례 거절을 했던 카센터 사장.

사장 입장에선 네비 고장은 카센타에서 해결할수 있는사항이 아님, 네비게이션 업체로 가라고 말했습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카센타에서 수리후에 네비가 고장났으니 니네 책임이니 니네가 고쳐라고 말했구요.

애초에 카센타는 엔진 정비하는 곳이였고 네비 만진적도 없고 만질일도 없는데
두번이나 찾아와서 2시간넘게 진상질을 해 버렸습니다.

사장 완전히 빡쳐서...

휘발유 사온다음 셔터 내린후 바닥에 뿌렸습니다.같이 죽자고...

가게 문을 잠궈 달아나지 못하게 만들고 결국 불을 붙여 버립니다.

그리고 펑 하고 터져 사장은 발쪽 2도 화상입고, 고인은 몸에 불이 붙은채로 ..주위에 연장으로 셔터 부시고 나옵니다.

도로로 뛰쳐 나왔다가.근처 식당에서 생수 뒤집어 쓰고 나온후 앰뷸런스에 실려갔으나.. 전신 3도 화상으로 죽었습니다. 
죽는 방법중 불타 죽는게 잴 고통 스럽다고 하던데..

진상에게 화끈하게 복수했습니다.

사장은 징역 18년 받고 복역중입니다.

이걸로 2시간이나 언쟁했다는거 봐선 손님새끼 존나 개진상 맞습니다.
다른곳에도서 저런 진상짓 할게 뻔하기 때문에 잘 죽었습니다.

명심해야 할 것이...

어디가서 비명 횡사 안하려면 진상도 적당히 떨어야 합니다.

죽는 사건들 거의다 무시하거나 진상 떨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장대호에게 진상 떨었던 조선족...김성수를 한없이 무시했던 PC방 알바....

죽으면 나만 손해입니다.

그거만 기억하고 땡깡도 억지도 적당히들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