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 벌어질땐 반드시 징조가 생긴다

어떤 일이 벌어질땐 반드시 징조가 생긴다

G 자유 1 2,032 2024.07.19 13:24

세상에서는 모든 결과 앞에 반드시 선행하는 징조가 있어.
일상에서도 흔히 길조와 흉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예를 들어보자면, 회사에 방문했을 때 전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때가 있어.

직원들의 얼굴이 어둡거나 힘이 없어 보인다거나, 태도에 성의가 없고 뭔가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것 같을 때, 품성이 안 좋거나 가벼워 보이는 직원들이 많아졌을 때가 그렇지.

또는 주색잡기에 몰두하는 분위기가 퍼지고 인사배치가 잘못된 것처럼 보일 때는 회사가 어려워질 징조일 수 있어.

물론, 이런 징조들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야.
판단자의 역량과 외부적인 경제환경에 따라 다를 수도 있어.

예전에 독립기념관 화재나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사건들은 나라의 기반이 흔들릴 징조라고 했었지.

사람에게도 이런 징조들이 있어.
예를 들어, 신언서판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생김새(신), 말의 내용과 태도(언), 글솜씨(서), 판단력(판) 등이야.

또, 사람의 품격과 마음씨, 의지력, 정신력, 아이큐, 이큐, 사주, 집안내력 등도 중요한 징조들이야.
이 중에서 사주는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지.

내가 살아보니, 환경적인 요인보다는 내부적인 요인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데 더 중요한 것 같아.

예를 들어, 사주는 중요한 징조 중 하나일 뿐이지, 그것만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아.
여러 가지 징조들을 종합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해.

많은 징조들을 종합해서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데, 그 징조들은 일부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이야.
노력하는 것, 아이큐를 높이는 것, 아이큐를 높이는 것, 품격과 성품을 좋게 하는 것 등이 그렇지.

사람의 운명은 정해진 것이 맞지만, 완전히 계획된 것은 아니야.

비단에 놓인 수예처럼 촘촘히 짜여져 있지 않고, 스케치와 골격이 정해졌을 뿐이야.

예술작품의 가치는 골격과 스케치에서 오는지, 아니면 표현능력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생각해 봐야 해. 

결국, 우리의 노력과 마음가짐에 따라 운명은 충분히 바뀔 수 있는 거야.

Comments

G ㅇㅇ 2024.07.19 13:29
맞아요.
한국도 요즘 네가지 징조가 보이고 있죠.

1. 좌빨들의 득세

2. 결혼율 급락

3. 출산율 급락

4. 노산으로 인한 장애아 출산 급증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