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주님 백년 천년 외친다 해도...

하나님, 주님 백년 천년 외친다 해도...

G 길조 1 38 06.16 09:03

기독교적관점..



하나님은 아름다운 분이시다.

사랑으로 점철된 그리 완전한 빛의 근원..

어둠이 99프로인 우주에서

하나의 찬란한 1프로의 빛이

결국은 어둠을 이기는것처럼

神은 그런존재라 단언한다.



다만 神을 대변하는것이 신자일수는없다.

겉으로는 神을 추종한다 떠들어대지만

되려 자식이 부모를 욕되게하듯 그들은

자신들이 추앙하는 神의 얼굴에 침을

벹는다.



神의 흔적을 성경이란 문자에서 구하다보니

스스로 어리석음의 노예가되고 이기심에

중독된다.

달을 가르키는 고승의 손가락만 물끄러미

바라보는 꼴이다.

진리는 저기 저 달에 있지 손꾸락에 있는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성경이 진리던가?

과연 성경이 신의음성인가?

바티칸의 교활한 위정자들은

이미 성경을 수차례 수정하였다.

천동설과 지동설의 수정논란이 대표적이다.

인간의 손에의해 고쳐지고 수정될수

있다면 그것이 과연 온전한 날것의

성경말씀이 맞겠느냐는것이다.

짐승이 아닌 인간인이상

성경에서 취할것이란 오직 하나밖에없다.

그건 오직 사랑. 바로 자비이다.

기타 이 자비라는 범주를 넘어서는

절대적 강압이 있다면 그 꼭대기가

神일지라도 맞서야하는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길

ㆍ주여 주여 하고 외치는 자가

하늘에가는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이행하는자가 하늘에 간다.ㆍ

하셨다.

하늘의 뜻..

난 그것을 신의섭리(하나님의섭리)라

생각한다 그섭리의 오직 한가지는

ㆍ사랑ㆍ 이것말고는 찾지못했다.

예수님의 저 말씀을 곱씹어보면

믿음이 매우 강한 사람보다

신을 몰라도 그분의 뜻을 이행하는자가

神께 가깝다는 해석이된다.

고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주렁주렁...

벤츠타고 뱃따지 기름꽉찬 아낙이

주일마다 주뎅이에 주님을 담는것보다

神을 모르는 무당이 제지내고 남을과일

이웃과 어려운 이들과 나누는것이

神께서 보시기에 더욱 기꺼운것일거란

확신을해본다.



불교적관점...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한가지 확실한 진리는

살아있는 모든것.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힘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괴로운존재일뿐이다.

神이든

人간이든

모든 육도중생일뿐이다.

神도 생각한다.

생각은 고민을 낳는다.

고민은 번뇌의 씨앗이며

번뇌는 고통의 어머니이다.

이건 모지른 역술인(나我)의 생각이

아니라 부처님의 말씀이시다.



고로 불자는

기독교니 대순진리회니 나눌필요가없다.

다같이 불상한 넘들(나포함)이니까...

해서 불자는 타종교를 이분할필요가없다.

Comments

모든 존재는 괴롭습니다. 그래서 불쌍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그 괴로움을 소멸하는 길을 설하셨는데, 그것이 팔정도이고, 그 첫번째가 정견입니다.

정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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