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상생은 자기가 종해야할 남자를 잘 고른다.
그리고 이새끼들은 두임금을 섬기지 않고 순종적이다.

대신 그새끼가 배신하면 아마 두고두고 배신하려고 칼을 갈게 된다 일편단심이기에..
근데 남자가 관인상생이면 게이같은 느낌이 확 들게됨.

혹은 그에 준하는 크로스섹슈얼?이런걸 좋아하던가.
여장같은거에 관심 많고 여성적인 느낌이 많다..성격이 착한애들이 많음.

근데 얘넨 여자 볼 줄 몰라..이게 불쌍한거지..
사람을 꿰뚫어볼줄은 아는데 정작 보지달린 생물에대해선 잘 모른다.

직접 경험하기 전까진 그냥 문외한에 가깝다 보면되는데 경험한 후부턴 집착할 확률이 많다 그런곳에만.
관인상생이 집착력이 장난 아니다. 이상한데로 빠질 확률도 크다.

그래서 이성보단 남자친구가 더 많을수도 놀때도 한두명끼리씩만 놀던가 게이로 오인받을 확률도 있다
자기 코드 맞아야만 논다.

 
반대로 살인상생은 같은 관살인데도 느낌이 아예 다르다.
얘넨 군림하려 드는걸 좋아한다 남위에서 말야.

뭔가 호령하고 이런걸 좋아해서 군인이런게 제일 맞는 직업이다.
아님 체육관 관장이라던지 장군같은 포스가 있다.

그래서 남명이든 여명이든 다 남성스럽고 뭔가 잘못된 상황에대해선 꼭 걸고 넘어진다.

얘넨 보수적이진 않다. 같은 관살인데도 얘넨 정관엔 반대하는 세력이기에 진보적 성향이 많다.

잘못된건 반드시 고치려 든다.
그래서 사람 조련시키는 군대 이런데가 적성이지 뭔가 크게 호통치는 형상이다

관인상생이 문관이면 얘넨 무관인데 그냥 말로만 설득하는게 아니라 안되면 몸소 몸으로 보여줄 정도로 강인하다.
그래서 성격도 존나 강하다 운동선수하는것도 좋을듯.

일단 얘넨 관성과는 다르게 1인자까지 가능한데 장군같은 모습이라 그런지 많은 병사를 이끌고 다니는 그런 형상이다.
호통치는 형상이 그래서 나온거고.. 식상생재와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얘넨 더 강인한 모습이다.

자기 세계가 있다면 그걸 몸소 보여주는 애들이다.
예술이나 이런데도 많은 사주다 살인상생은 표현주의다.

그냥 관인상생은 이리저리 숨어있는 모습이라면 얘넨 앞으로 나와서 직접 공략하는 애들이다.

근데 또 관인상생 살인상생끼리 만나면 파벌이 있어서 어울리기 쉽지 않다.
정관과 편관은 혼잡되니까 만나면 서로 불편해한다.

이런 상성때문에 얘넨 가까워 질 수가 없다.
한놈은 숨어있는걸 좋아하고 한놈은 나와서 첨병이 되는걸 좋아하니까 말야.

여자가 살인상생이면 그냥 남성스런 느낌이 강하다고 보면된다.
남자 또한 잘 고르긴하는데 얘넨 그냥 관인상생처럼 탐색기 두면서 간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맘에들면 쟁취하는 스타일이다 군인같이 말야.

마찬가지로 일편단심인데 배신하는 날엔 진짜 초상나는거다. 배신한 쪽이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