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대운 클라이막스엔 반드시 큰 다툼과 싸움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좋은 현상이다

기신대운 클라이막스엔 반드시 큰 다툼과 싸움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좋은 현상이다

G 나루호도 1 65 04.21 10:38

지긋지긋한 기신 대운에서 벗어나는 거의 끝물 시점에 옛날에도 계속 괴롭힘은 있었어도 막판에 더 세게 밟으려 든다.
그래서 기신운에 지내던 환경에서 만난 사람들과 크게 싸움을 벌이고 한바탕의 전쟁을 치르게 된다.

깔보고 만만하게 보고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해서 나를 무시했던 사람들이 드글드글한게 기신운이다.
그렇게 깔보던 사람이 자신들 보다 나아지고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 사람들은 상대방의 성장을 부정하게 된다.

치고 올라가는 사람이 치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더 심하게 밟으려 하는 것이다.

기신운이 마무리되기 1년 전부터 기신운의 환경과 그 당시 만났던 사람들과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대운이 완전히 종결되기 한 두달 전 쯤 싸움의 최종 승리자가 나타나게 된다.

기신운 클라이막스에 나를 짓밟고 구설수를 퍼트리고 깎아내리고 세뇌시키고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당하고 살지 않는다.

주변 환경과 원래 알던 사람들과의 싸움이 생긴다고 해서 나쁜 일이 아니다.
이는 내 기가 강해지고 주체적으로 변화했기 때문에 거센 싸움과 분쟁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옛날에 내 기가 약할땐 대항도 못하고 계속 주눅들어 지내면서 분쟁을 감당할 능력이 없었던 것이다.

오히려 분쟁과 싸움이 내 기를 강하게 하고 옛날에 억눌려서 괴롭고 힘들고 죽고 싶었던 그 감정과 그동안의 억울함에 대한 하나의 보복이라고 생각하고 그 싸움을 해도 괜찮다.

그 사람들은 분쟁의 막바지 시기에 어떤 반박을 하지 못하고 결국에 하는 것은 정신승리 뿐이다.
내가 뭐 하나 잘못하거나 잘못 얘기하면 그것이 틀렸음을 보이려고 지랄하던 인간들이 막바지 시기에는 예전같은 반박을 못하고 내 말의 내용에 대한 반박이 아닌 인신공격의 정신승리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나온다면 그냥 쿨하게 무시해주고 다음 대운으로 다음 환경으로 넘어가면 된다.
하나 희망할만한 것은 기신대운 마지막에 분쟁과 싸움이 터질 때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한두명씩 생기게 된다.

Comments

통찰력 개지리네 ㅋㅋㅋ
교과서같은 사주쟁이들 글 보다가 여기 사주글 보면 너무 솔직해서 볼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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