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달관하고 해탈한 표정이 있음
모든걸 받아 들이고 내공이 존재함

세상사 다 내뜻대로 되는것도 다 때가 있다는걸 알게됨.
주변인들에게 집착도 없고 인간관계도 거진 다 끊어짐.

아무리 버리려고 해도 버려지지 않던 욕심 갈망 희망....

그냥 당연하게 꺾이고 죄절되는게 오랜 시간 반복되면 그렇게 마음다져도 놓지못하던 것들 마음이 비워지고 결국 놓아지게 됨.

저런 슬픈 운명을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오랜시간 쓰레기같은 시간을 견뎌냈을까.
그것을 다 견뎌내고 달관한 것임.

해탈이란거 그냥되는게 아님.

그리고 재미있는건 다시 올라가기 위해선 모든걸 다 비워야 상승이 시작됨.

주식이나 코인하는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을꺼야.
밑바닥을 철저하게 찍고 밑바닥에서 오랜시간 횡보를 하며 기를 모아야 상승할수 있다는걸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