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火기운이 발바닥에 모여있습니다.
해서 어린이들은 양말을 안신어도 어지간해선 감기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청년기에는 火기운이 배꼽과 성기로 모입니다.
해서 이성에대해 관심이많습니다.

중년에는 火기운이 가슴으로 몰립니다.
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더욱 많습니다.

말년에는 火기운이 얼굴과 머리로 몰립니다.
얼굴로 火기가 몰리니 水기가 마르고 水기가 마르니 건조하여 주름이 생기며 곰보가 생깁니다.

나이 많은 분들은 火기를 아래로 내리고 水기를 보충하려 노력하는것이 젊음을 유지하는길입니다.

질병이 있는 중년들도 가슴에  모인 火기를 내리도록 애써야합니다.
가만두면 그 火기가 가슴에 뭉쳐 화병이 되기도 하고 머리로 올라가 혈압이 되기도 합니다.

火기를 잘 내리려면 단전호흡이 최고입니다.
혹은 실제로도 발이나 다리를 따뜻히 해 주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