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신약녀

재생관이라 관을 생할 팔자다.
내조의 여왕이다.

남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
다만 재다 여자는 정조관념이 약할수 있다.

여장부가 많고 이럴땐 인성이 있는지 봐야한다.

관다녀

나를 치는 관이 많으니 보통 남자한테 인기 많다고 하는데 임상해보면 다 실속없는 똥파리들만 들러붙는다.
인기는 많지만 본인이 그거 자체도 스트레스로 느낀다.

이유없는 지병이나 아픈데가 많고 예민하고 히스테리가 있다.
관인상생을 하게 되니 학업관련 직종으로 많이 빠지고 사람자체는 착하나 워낙 당하다 보니 까칠하다

인다녀

인성은 사랑받는 법이고 생각의 육친이다.
인성이 많다면 일단 생각이 많다.

물론 관다녀도 생각은 많지만 인다녀의 생각은 거의 무당수준이다.
거기에 귀문이 있다면 촉이 살아있다.

관의 생을 받기 좋아하니 남자가 나만 바라봐주길 바라고 천간에 인성이 뜨면 바르고 도덕적이라 불륜과는 거리가 멀고 신상에 문제있으면 절대 말안한다.

무덤까지 가져간다.
체면을 중시하기에 무식하고 예의없는 넘을 싫어하기에 좀 고리타분하고 융통성이 없지만 남자한테 잘한다.

다만 관의 힘을 너무 빼려고 하니 남자는 피곤하다.
이기적이면이 많고 구두쇠가 많다.

돈을 잘 안쓴다.

식다녀

식상녀는 욕심이 많고 다부지다 정이 많고 생활력이 강하다.
뭐든지 자기 뜻대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여자라 고집 세고 기센여자로 보이지만 맘은 착해 남에 일을 지일같이 하는 오지랖이 쩐다.

남자도 자식키우듯 밥도 먹여주고 옷도 입혀주고 유별나다.

그러기에 내 말을 안들으면 폭군으로 변해 성질이 세고 남자의 단점을 후려파니 일부종사 못하는 여자가 많다.
그냥 말없이 나죽었소 하는 남자나 완전 기센남자가 좋다

비겁다녀

비겁이 많다는건 양인격으로 갈수 있다는 걸 말한다.
거기에 관이 용신인 여자는 큰일을 할 카리스마가 있다.

통도 크고 사람이 사회생활 아주 잘한다.
다만 관이 미약하다면 식상이 있어줘서 비겁의 힘을 빼줘도 괜찮다.

비겁다자는 얼굴이 굳어있으니 잘 웃어야 하고 워낙에 사람이 의리가 좋아서 믿는도끼에 발등 찍히니 의심이 많다.
인다녀처럼 그래서 사람을 조심해야 하고 재성과 상극이니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다.

항상 고집으로 망하니 경청의 자세가 중요하다.
남자한테 잘하고 쿨하다.

다만 자존심만 건들지 않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