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도화살 완벽정리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도화살 완벽정리

G 길조 1 451 02.05 02:09

인터넷에 떠도는 확률떨어지는

도화의 내용을 넘어

오늘은 실전에 바로 써먹기 가능한

도화이론 기재해봅니다.



도화는 단순히 그것이 음란 바람

끼 를 의미하는것은 아니며

그것이 지지어느쯤에 하나 있다하여

다 내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ㅇ戊己ㅇ

ㅇ寅酉申.   이 팔자에는 酉가도화입니다.

무토인 일간(나)는 寅을 깔았고

己토인 형제는 酉도화를 깔고있습니다.

이 경우엔 나보다 내형제가 도화를

더 잘씁니다.

반하여 나는(戊) 寅관살을 깔았으니

도화의끼보단 선비기질 타인눈치를

보겠지요.

이것이 일차원적 접근인데

여기서 센스좀있는 도반님이나

술사라면 창의성을 발휘합니다.



酉는 일간에게 상관입니다.

상관은 말입니다.

그 酉 말(언어)에 도화를 찼습니다.

언어 즉 혓바닥에 도화가 있는것인데

도화는 끼가되니

이분은 말로 사람홀리는 재주가

있구나보시면됩니다.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면

酉는 말인데 오행으로 金이지요?

金은 쐬 칼 날카로운 바늘입니다.

그 날카로운 바늘과 칼이

언어에 있는 형국이니

이분은 혓바닥에 칼을 찬 것입니다.

더욱이 寅은 일간 戊토에게

관살이니 남자이자 직장입니다.

그 직장이자 남자인 寅이 혓바닥인

酉와 원진귀문살입니다.

즉 酉혀를 함부로 놀리면

寅직장이나 남자와 정신병 원망할일

생기는것입니다.

여기까지 보셨다면 고급단계입니다.

용신없이 신살만 가지고도 창의성을 잘

발휘하면 이리 통변이 섬세해지게됩니다.



만일 위 사주에 卯가 있으면 어떨까요?

寅일때보다 남자나 직장에서 더욱

불리할것입니다.

바로 충 맞기때문입니다.



혹은. 酉말을 잘하고싶은데

첨엔 슬슬 달변인듯하다가

卯로 卯酉충을 때리니

하고자하는 얘기가 중간에

끊어지거나 단어가 떠오르질않거나...



식상도화는 혀에 끼를 장착한것이거나

내 자녀의 예체능모습을 암시하고



재성도화는 돈벌이에 끼를 활용할수있거나

되려 내부친이나 시모 두분중한분이

과거 도화끼가 있었을수있고



관성도화는

되려 내 남친의 것이고



인수도화는 모친의 것입니다.



다만 팔자엔 궁성론이 있지요?

내자리는 년주도 월주도 시주도

아닙니다.

일주에 있는 도화가 진짜 내것입니다.

Comments

일주에 있는 도화가 내것이군요
사주에 도화가 세개라는 소릴 들어서 늘 도화가 궁금했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2624 사주 사주나 타로나 책만 보고 습득한 지식은 한계가 있다 댓글+1 G 을묘 05.11 33 0 0
2623 사주 인다 사주 극복하기!! 댓글+1 G ㅁㅁ 05.11 42 0 0
2622 공포 젊은 남자, 여자 교통사고로 식물 인간되고 장기 기증하는 것의 비밀 댓글+1 G 평화특공대 05.06 56 0 0
2621 사주 도화살과 홍염살의 차이 댓글+1 G 스즈카 05.05 74 1 1
2620 미스터리 각 띠별 12지의 특징 장점과 단점 댓글+1 G 오네 05.01 70 0 1
2619 사주 남자 잘 고르는 사주 구조는 관인상생임 댓글+1 G 병아리 04.29 127 0 1
2618 사주 최악의 기신 대운 벗어나니 진짜 살것같다 심지어 용신대운도 아닌데 댓글+1 G 옴뇸 04.29 82 0 2
2617 미스터리 풍수지리와 명당 댓글+1 G 네오 04.25 64 0 0
2616 사주 (사주팔자) 20대, 30대 여자 대운 용신과 기신 댓글+1 G 선희 04.25 124 0 0
2615 사주 사주팔자와 운명 댓글+1 G 마르크 04.25 97 1 0
2614 사주 기신대운 클라이막스엔 반드시 큰 다툼과 싸움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좋은 현상이다 댓글+1 G 나루호도 04.21 108 0 0
2613 사주 사주 대운 보는 방법 댓글+1 G 서킷로얄 04.21 134 0 0
2612 사주 근묘화실 년(年)에 대한 고찰 댓글+1 G 설화 04.15 89 1 0
2611 사주 핵기신운 쎄게 쳐맞은 사람들 특징 달관함 댓글+1 G 세이 04.14 127 1 0
2610 사주 사주 봐 주는 직업은 활인업이 아닙니다 댓글+1 G 길조 04.12 129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