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신귀문은 최강의 귀문이다.
공부 연구 과학쪽과 인연깊고 학문도 인연깊다.

뭔가 자기위주로 생각하는 장군적인 마인드 있어서 얼굴 눈빛에서부터 무서운 기운이 든다.

토끼가 원숭이 엉덩이보고 눈이 빨개진다는 얘기가 있잖아.
이건 우스개소리고 진짜 그만큼 독기가 충만해진 토끼란거다.

토끼가 어떤동물인지 알지?
지혜롭고 자기중심적이고 또 이목집중시키는 귀여움이있다.

관상용이라하지.
도화성이 짙고 왕지다 묘지는 그리고 봄이 다가오는 계절의 생목이지.

생동성이있는 지지중에 왕지로서 으뜸이란거다.

근데 이 묘가 귀문이 걸려봐 어떻겠어?
남들이 자신을 따르게한다 즉 리더쉽도 갖춘거지.

묘신귀문은 어느쪽으로도 작동하는데 리더쉽도 어느정도 갖춘다.

뭐 언어쪽 장애가 약간씩 있을 수 있긴한데 군검경 이런데도 어울리고 자기가 이끌 수 있는 무슨 직업을 가져야만 복록을 누리지 자기가 예속되고 종속되는 날엔 얘넨 끝이다.

그래서 전문직이 최고다 특히 인성있을 경우는 더더욱.
얘넨 자기가 관심받고 위에 있지않은 이상 힘들어진다.

어떤식으로든 입신양명해야지 팔자 필 인물들이다.

그래서 묘신이 들면 다른 귀문과는 다르게 좋게 봐야한다.

묘신귀문 쌍으로 겹친 명 봤었는데 본인은 전혀 귀문으로 피해본적 없고 오히려 잘먹고 잘산다걸 너무 많이 봤기에 그만큼 이건 좋다는 것이지.

묘신귀문이 있는 사람에게 도전은 장군의 위엄에 도전이나 마찬가지라서 그만큼 자기가 죽을각오는 해야된단거다.

얘넨 토끼같아서 끝까지 기억하고 처절하게 보복하거든.
맹진장군이다.

묘신기문이면 일반인도 지혜롭고 머리가 타인보다 좋다.
그런데 간혹 자기 과거 자랑하거나 잘난척하는 재수빤스들이 있어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다.

약간 겸손하다면 되게 훌륭한 판단력과 꾀 괜찮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게 묘신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