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일때 진짜 피곤하다
물론 잘해준다.

지가 좋아하면 다 퍼주고 그리고 요구사항 많다.
좀 허영심이 있다고 해야하나 관이 더 쎌경우 더 그래.

토다에다가 관다면 진짜 레알 독하다.
남의 여자일떄는 한번자고싶고 좋고 그렇다.

왜냐면 만나자고하면 만나주고 그러니깐.
마음이 약해서라는데 내가볼때는 그렇게 하는 행동자체가 약아빠진거임.

독하다.
나중에 손해본다 싶으면 끝까지 받아내려고 한다.

겉으로 볼때는 이쁘고 잘해주지...
진심 관다 피곤하다.

남자 많은것도 남자친구 있는데도 남자가 콜하면 바로 나가고 그러니깐 남자가 꼬인다 소리하는 거지 지가 안받아주면 꼬일것도 없다.

그리고 착한척이랑 남앞에 보여주기식 쩔어준다.

이건 내주변 관다여자들 다 공통사항이다.
몰래 바람피고 이런 성격은 절대 아니긴한데 진짜 식상다자가 남편 팬다고 하지?

관다 눈돌아가면 남편 질질끄고 패다가 울고다가 질질짜고 난 너한테 잘해줬는데에에 이러다가 갑자기 존나 패다가 뭐 아무튼 뒷담화도 쩔어준다.

상대적으로 관다녀가 여려보이고 그래서 좋게보이는거지
성격으로 나열하고 했을때는 진짜 골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