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은 지지보다 천간에 있는게 좋다

편인은 지지보다 천간에 있는게 좋다

G ㅇㅇ 1 340 01.25 15:50

지지가 내부적인 요소다.

편인 기질이 깊게 파고드는 성향이 강해서 이게 기신 작용이 되면 우울증이나 고독 같은 현실회피적인 요소가 강하게 드러난다.

이게 지지에 배치되어 있으면 밖으로 표출해 내지도 못하고 안에서 곪는다.

하지만 천간에 있는 경우면 다른 점이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것이니 노출이 된다.

이 사람의 편인적인 성향이 잘 비춰지기도 쉽다.

그래서 사람들이 편인성 강한 이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봐 준다.

고독과 우울스러움을 다르게도 표현할 수 있는 유도리있는 상황이 전개가 된다.

말 그대로, 편인이 예술가적 기질이 강하니 글을 쓴다거나 특이한 취미에 몰두해서 그 기운을 다른데로 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물론, 지지의 편인도 그런 재주를 발휘할 수 있지만 그 기운을 천간으로 소통은 못 시키니 마인드 컨트롤을 꾸준히 하든 명상을 자주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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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이 지지에 있는데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