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격 사주는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귀격 사주는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G ㅇd 1 402 01.07 13:59

그러니까 귀한사람은 진짜 있습니다.
정말 귀해보이고 함부로 대하면 안될것 같은사람인 느낌을 주는 사람들 말이죠.

우선 낙천적 긍정적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박명수는 귀격입니다.

막 신경예민하고 그런것은 맞는데 베이스랑 결론은 긍정적이죠.

긍정적이 바탕이 되야 비관적인 소스를 개그로 사용할수 있다면 이해가 될까요?
긍정과 비관이라기 보다 긍정과 현실적인 저울질을 하는것이죠.

예전에 아는사람 소개로 한국에서 한의대를 졸업후 외국에서 한의원을 개원한 친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외모가 참 개그맨 하면 어울릴 친구였는데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너무 괜찮고 친해지고 싶어지는 사람이더군요.
한의사가 아니라 뭐를 해도 될것 같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또다른 친구 어릴때부터 배우를 꿈꾸며 단역 출연도 몇번 한 친구 지금은 여행사에 취직해서 평범하게 잘사는데 결혼한 부인분이 중소기업 외동딸..
왜 연애하고 결혼할때 누가 아깝고 누가 아깝다. 그러잔아요.

근데 인연이란 비슷한 수준의 격으로 이루어진답니다.

내가 귀한면이 있으면 상대방도 분명히 귀한면이 존재해요.
특히나 배우자란 내명안에 그또는 그녀가 있고 그 또는 그녀의 명안에 본인의 명이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개운법.. 내가 귀하고자 하면 지금 사귀는 분이 변신을 하게 되거나 다른 인연으로 바뀌거나 한답니다.
이미 결혼이라면 내조의 여왕이 내조의 신사가 되든지 주변 사람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본인도 어디 어느곳에 있든 아우라를 풍기죠.

단 내 운이 정말 안좋을때는 수양한다는 마음과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강하게 할뿐이다..를 명심하고 나를 한단계 레벨업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길 바랍니다.

모든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Comments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