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후가 좋은 사주 특징

조후가 좋은 사주 특징

G 셀레나 1 511 01.07 13:50

조후해주는 용희신이 힘이있고 사주가 편중되지 않고 조화로워서 조후가 좋은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자월에 태어났는데 월간에 병화 뜨고 사화가 받춰주고 목도 있고..토도 있고 이런애들

특징이..

막 대통령처럼 거창한 업적을 남기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대통령같이 큰자리 해먹는 애들은 편중된 사주가 많다)

학벌이 존나 짱짱맨이거나 뭔가 비범하고 두뇌가 특출난것도 아니다.

오히려 학벌도 별로고.... 뭐 비장한 패기 그런것도 없다.

근데 그런 평범한 사람인데도...

걱정을 안하고

남들보다 열배는 더 노력을 안하고 본인 편한대로 살아도

오히려 호위호식 하면서 살아간다.

하루하루 앞날걱정하면서 성실히 살아가는 애들보다 말이다.

그게 그냥 그들의 환경이 걱정안하고 남들보다 덜 노력해도 편하게 살수있게 만들어져 있다.

예를 들면 머리도 별로고 노력도 안해서 보통사람같으면 취업도 못하고 굶어죽을 것 같은 사람인데

부모가 물려줄 가게가 있고, 경제적으로 집안이 윤택하고,

또 부모가 이십몇 나이 먹도록 취미생활만 하고살아도 압박하지 않는다.

그래서 노력안하고 그렇게 편하게 사는생활에 죄책감 느끼지않고 익숙하게 살아간다.

또 예를 들자면 학교에서 잠만 자고 영어 기초단어도 모르는 애인데...

그냥 길가다가 우연히 캐스팅되서 연예인자리를 꿰차서 살아간다던지

혹은 구직활동도 노력하지않고 취업도 못할 스펙인데 어떤 연유로 갑자기 그를 특정 분야에 채용시키고싶어하는 조력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더 신기한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멍청하리만큼 순수해서

사기를 당해 인생이 망해버렸다는 소식이 들려도 안신기할 사람인데

이상하게 걔네 주위엔 사기꾼 같은 사람이 아예 접근을 하지 않는다. 접근을했다쳐도 어떤연유로 갑자기 멀어진다.

마치 신의 가호가 걔네를 빙 둘러싸고 있는 느낌이랄까.

주변환경이 편하게 사는데 익숙하도록 맞춰진다.

집안 분위기가 자유분방해서 닥달하지않는 가족들 이라던가 그런게 하나하나씩이 맞춰져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편하게는 살지만 인생이 가벼운 편이다.

세상사에 묵직한 한획을 긋지는 못한다. 대통령이나 위인들처럼 말이다.

비유하자면 아주 평범하고도 잘 끼워맞춰져 원활히 작동되는 부품처럼 살다가 간다.

오히려 위대한 사람이나 비범한 사람으로 칭송받는 사람들은

오행이 조화롭고 조후용신이 잘 갖춰진 사람들보다는,

편중되고 치우친 사주이거나, 조후용신은 없지만 억부용신이 힘이있어 운이와서 발복하면 그 억부용신에 관련된 엄청난 업적을 이뤄낸다던가 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칭송받기 전에 엄청난 고난과 애로사항, 풍파를 종종 겪으며 살아간다.

신기하게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것을 겪어와서 순수하지 못하고 약아빠지고 모질은 사람들인데도, 그 사람 주변엔 사기꾼이 꼬인다. 더 똑똑하고 약아빠진..

결국 여러가지 풍파를 겪으면서 훨씬 더 세상을 살아가는데 능숙하고 강인한 사람이 된다.

그러다가 크게 발복하게 되는데..

그러나 칭송받은 후에도 남모르는 애로사항이나 고충이 있다.

조후가 잘 갖춰진 사람처럼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만족한 상태가 되지 못한다. 끝없는 고뇌의 연속.

개인적으로는 후자같은 삶보단, 전자같은 삶이 더 부럽다.

좋은 사주란 걱정없이 편안한 삶을 살다가는 사주가 아닐까.

Comments

본문 내용 완전히 나네...감사하면서 살아야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