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주팔자에 없는 것 잘 사용하는 방법

내 사주팔자에 없는 것 잘 사용하는 방법

G 품격 1 602 2023.11.30 03:09

 

 

관이 없으니 남자를 포기하고..

식상이 없으니 자식을 포기하고...

인성이 없으니 공부를 포기하고...

재성이 없으니 돈을 포기하고...


사람이 이렇게 살수는 없습니다.

무인성으로 서울대를 웃으며가기도하고 식상태과에 관이 심약한 윤석열은 대통령을 해먹기도 하며 관살혼잡에 태과한 사주는 남자복이 최악이라지만 그런 김건희는 대통령 서방을 만나기도합니다.

무재로 부동산 재벌이 되기도 하고 인다에 무식상이 자식을 장관만들기도 하는 세상입니다.

 

먼저 없는 것에 대한 고찰을해보면 혹은 이 사주란것을 그저 나의 일상생활쯤으로 생각해보면 사주에 없는것을 어찌 쓸지 보다 명확해집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뭔가 결핍되거나 부족한 것이 있을때 그것을 채우고자 하는 욕구 아니 본성이 일어납니다.


싸움을 못하니 싸움을 잘하고픈 욕구..

인물이 좀 약하니 성형을 하고 싶은 욕구

등등...

부지기수인데 이와같이 결핍된것은 심하면 집착 아니래도 거기에대한 갈망이 뚜렷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인성을 얼굴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인물이 좋은사람 (인성이 튼튼하고 발달된 사주)

인물이 별로인사람 (무인성인사주)


전자는 타고난것이 있기에 그 생김새에 큰 비중을두진 않습니다.
허나 후자는 결핍된 얼굴(무인성) 그것을 채우기위해 성형이나 화장이나 패션같은것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UFC는 세계적 격투 스포츠입니다.
거기서 한국인으로 전세계를 거의 평정했던 정찬성이란 선수가 있습니다.

그의 인터뷰 과거 내용중...
"사실 난 굉장히 빈약하고 약하며 외소한 사람이었다. 그것을 극복하기위해 무던히도 미친듯이 운동에 매진했다."

이런 경우가 사주없는것을 매우 아주 잘 활용한 케이스입니다.

타고나지 못한것은 자연스레 거기에대한 결핍 욕구 갈망이 되는데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미친듯이 없는것을 갈구하면 되려 타고난 사람보다 더 크게되는 경우가 많다는것입니다.

정찬성 선수는 어린시절 학교에서 맞을만큼 약했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몇안되는 가장 격투(싸움)을 잘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어떤 주부가 있는데 음식솜씨가 탁월합니다.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한데 이를 식신이 잘 발달된 팔자라 해보겠습니다.

다른 어떤 주부는 음식을 매우 못하는데 이를 무식신이라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분은 자연스레 음식을 잘하지 못하는것에 대한 결핍이 따르는데 마음 잘만 먹으면 되려 음식전문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못하니까 더욱 집착하고...
없으니까 더욱 채우려하고...

이러다보면 어느순간 그분야 최고가 되기도 하며 주변에서 심심찮게 목격 하기도 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 쯤으로 생각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쉽게 정리해보면 사주에 없는 것은 타고나지 못한 것임에는 분명하나 바로 그렇기에 가지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그 욕구는 에너지가 되며 그 에너지의 농도가 짙을수록 되려 없는것을 더욱 크게쓰는 묘한 경험을 하게되시리라 생각해봅니다.

Comments

이거 잘못 생각하는것임.
없는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있는걸 활용하는게 크게 되는 지름길.

없는건 남들 10분만에 하는걸 1시간만에 하기 때문에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평생 안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