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사주팔자

기독교와 사주팔자

G 산호 2 679 2023.11.12 13:51

어디까지나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신이란 존재가 창조를 했다 이것이 성서의 출발점이 되니 그 창조란것에 주안점을 두면 거기엔 우주 지구 자연이 포괄됩니다.

신께서 자연을 창조하셨는데 왜 기독교인들은 사주가 미신이란 어리석은 생각을할까요?
그건 아마도 사주를 점술쯤으로 착각하는것에 기인할 것입니다.

사주는 자연을 탐구하고 그 자연에 깃든 음과 양 오행이 순환되는 이치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러니까 신께서 창조한 그 자연을 탐구 연구하는 학문이란 것이죠.

하여 흔히들 사주를 계절학이라 합니다.
오행적으로 봐도 목화토금수 의 기운은 지극히 자연에 속한것이 맞지요?

허면 그 자연은?

신께서 창조하신 것이니 신 의영역에 있는게 맞습니다.
신께서 창조한것을 연구하여 인간사에 접목하는 자연학(명리)이 미신일리가없지요.

무엇보다 기독인들이 아셔할것은 왜 신을 못보고 한낱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성서를 찬양하냐는 것입니다.

성서란 것은 인간들의 손에 의해 여러번 수정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게 천동설과 지동설이고 알만한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지요.

이런 사실이 우리에게 말해주는건 성서란것이 인간들의 이권을 위해 수정될수 있다는것.
즉 신뢰성을 상실한다는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리 말씀하셨습니다.

"주여 주여 하고 입으로만 외치는 자보다 그분의 뜻을 이행하는자가 천국에 간다."

해석차면

뱃대지에 기름잘잘 진주 목걸이 차고 벤츠몰고 매일 교회나가서 입으로만 신을 부르짖는 자보다

교회하곤 1도 관계없는 어떤 무당이 제 지내고 남은 과일을 어려운 이들에게 나눠주는것 .
후자가 천국에 가게 됩니다.

종교적인 필자의 사상은 무시하시고 그저 명리란 것은 기독교 사상과 어긋남이 없을을 고찰해 보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일반 대중들을위한 글은 아니고 교인이면서도 사주를 대함에 죄의식이 있는 분들을 위한 글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Comments

G 은은 2023.11.12 13:52
전에 들은건데 원래의 기독교는 그런 것 다 인정했대요.
근데 나중에 기독교가 어떤 영향(누구의 영향)을 받으면서 그것이 변질됐다네요.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최면도 인정하지 않아요.
원래 기독교에서 최면도 인정했다네요.
G 제율 2023.11.12 13:56
신은 믿지만 종교는 믿지 않아요
종교는 어디까지나 인간이 만들어낸거라는 생각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2625 사주 기신 대운 막판에 자살하지 마라 댓글+1 G 드릴맨 05.15 28 0 0
2624 사주 사주나 타로나 책만 보고 습득한 지식은 한계가 있다 댓글+1 G 을묘 05.11 40 0 0
2623 사주 인다 사주 극복하기!! 댓글+1 G ㅁㅁ 05.11 53 0 0
2622 공포 젊은 남자, 여자 교통사고로 식물 인간되고 장기 기증하는 것의 비밀 댓글+1 G 평화특공대 05.06 67 0 0
2621 사주 도화살과 홍염살의 차이 댓글+1 G 스즈카 05.05 82 1 1
2620 미스터리 각 띠별 12지의 특징 장점과 단점 댓글+1 G 오네 05.01 77 0 1
2619 사주 남자 잘 고르는 사주 구조는 관인상생임 댓글+1 G 병아리 04.29 153 0 1
2618 사주 최악의 기신 대운 벗어나니 진짜 살것같다 심지어 용신대운도 아닌데 댓글+1 G 옴뇸 04.29 92 0 2
2617 미스터리 풍수지리와 명당 댓글+1 G 네오 04.25 69 0 0
2616 사주 (사주팔자) 20대, 30대 여자 대운 용신과 기신 댓글+1 G 선희 04.25 138 0 0
2615 사주 사주팔자와 운명 댓글+1 G 마르크 04.25 103 1 0
2614 사주 기신대운 클라이막스엔 반드시 큰 다툼과 싸움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좋은 현상이다 댓글+1 G 나루호도 04.21 115 0 0
2613 사주 사주 대운 보는 방법 댓글+1 G 서킷로얄 04.21 143 0 0
2612 사주 근묘화실 년(年)에 대한 고찰 댓글+1 G 설화 04.15 96 1 0
2611 사주 핵기신운 쎄게 쳐맞은 사람들 특징 달관함 댓글+1 G 세이 04.14 139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