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다자가 살아가는 방식

비겁다자가 살아가는 방식

G 오레오 2 1,142 2023.09.24 20:16

비겁다자는 사주특성상 타고나기를 열등감이 심하다.
사주에 타인들이 득실득실 거리는데 비겁다는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가 우월하다고 느꼈다가 또 갑자기 자기에 비해 타인들이 잘나보인다고 느끼며 괴로워하는 두 감정을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느끼기 때문에 늘 불안한 마음을 떠안고 살아간다.

이것 때문에 온전한 정신유지가 되지 않는다.

비겁다는 자기보다 잘난사람을 보면 마음이 너무나도 불편하고 지옥에 있는것 같이 느낀다.

비겁 갯수도 적당해야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보며 건강한 자극을 받아서 자기 자신도 긍정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걸 비겁다들이 자기들이 그렇다고 주장하는데 노. 절대 아니다.
거짓말이다.

그래서 열등감때문에 늘 불안한 자존감은 비겁다에게 마치 비바람속 촛불과도 같다.
꺼질듯 말듯 꺼질듯 말듯 아슬아슬한 자존감이다.

비겁다는 자존감이 매우 위태롭다는 말이다.
그래서 낮은 자존감때문에 비겁다들은 늘 자기자신에게 세뇌를 하듯 자화자찬을 하게 된다.

그렇게라도 안하면 하찮은 자기자신이란게 자꾸만 떠올라서 정신병이 걸릴것 같이 불안해서다.
그니까 자기 자신이 보잘것없고 하찮은 존재라는걸 매우 잘 알기 때문에 그 사실을 직시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느라 자화자찬을 끊임없이 하고 타인에게 끊임없이 답정너 대답을 요구해야만 자기가 살수 있는 것이다.

그런 비겁다에게 사연이나 과거가 있거나 흠집이 있어서 자존감이 매우 낮아져 있는 사람들은 매우 좋은 먹잇감으로 보인다.

그런 사람들은 받아주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에 비겁다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어서 처음에는 보듬어주는척 의지가 되어주는척하다가 그 사람들이 비겁다를 믿고 의지하고 자기의 약점을 그대로 내보이는 순간 비겁다는 바로 그 순간만을 노린다.

그런 사람들을 걱정해주는척 하다가 후려치는 말을 하는데 그 순간이 바로 비겁다들이 자신들의 자존감을 채우는 순간이다.

처음에는 비겁다가 약한 상대방을 감싸주는척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비겁다는 상대방의 가장 아픈곳을 지속적으로 후려치면서 상대적으로 '그런 너'보다는 내가 낫다 이런 말을 돌려서 계속적으로 한다.

비겁다자들은 자존감이 매우 낮아 그 부분에 문제가 가장 큰 사람들이기에 죽을때까지 저런 자존감을 후려쳐서 빨아먹을 대상이 늘 옆에 있어야 한다.

비겁다는 절대로 자기보다 나은 사람들은 자기 곁에 두지 않는다.
비겁다보다 잘난 사람들에게서는 자존감을 빨아먹을수 없기 때문이다.

이게 소름끼치는 사실이다.

어느 한 부분이라도 자기보다 완전히 빻았다고 느껴지면 비겁다는 그 사람에게로 접근한다.

한쪽 다리가 아픈 사람이 있다면 보통 사람들은 그 사람을 안타까워하지만 비겁다는 겉으로는 그러한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하지만 실제로 비겁다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할 수가 없다.
그 사람이 한쪽 다리가 없는 절름발이라는 사실 자체로 비겁다는 평생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

비겁다는 자존감에 큰 문제가 있는 사이코패스다.

Comments

G ㅇㅇ 2023.09.24 20:17
비겁다 진짜 주변 의식이랑 남이랑 비교하는게 그냥 인생 디폴트인거같더라 식상다는 꾸미는거 막말하는거 먹는거 좋아하는거 디폴트 인다는 생각많은거 디폴트인거처럼 진짜 깜짝놀람 ㅋ전혀 안그럴거같은데 비교하면서 기싸움하면서 스트레스 존나받아하던데 ㅋㅋ
G 비비 2023.09.24 20:20
ㅇㄱㄹㅇ 주변에 절친들이 전부
비겁다인 사람봤는데 거의 장애인이나 다름없는 인생이였음
정신적으로도 문제있고
근데 걜 딱히 도와주지는않더라(실질적으로 걔가 나아지게 도와주는거)
말로 위로하는척은 잘 하는데
그것도 우월감에서 나온거ㅋㅋ
실질적으로 도와주면
걔가 나아지는거니깐 안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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