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으로 풀어본 한국인과 일본인의 기운

주역으로 풀어본 한국인과 일본인의 기운

G 레온 3 1,094 2023.09.16 20:35

한국


한국인을 대표하는 기운은 단연 화택규(火澤睽) 이라 할 수 있다.


화택규는 서로의 이해관계와 가치관이 다르고, 상황이 어긋나 있는 것이다.

위는 불이고 아래는 연못이라 모두 자기의 주장만 하니 화합이 되지 않고 어긋나는 것이다.


한국은 작은 나라인데도 남한과 북한의 뜻이 어긋나 갈라져 있다.


한편으로 화택규는 노려보다, 홀겨보다 라는 뜻이 있다.

그래서 한국인들끼리 만나면 어느 집단이던 사고가 나고 트러블이 일어난다.


조선 시대에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국민을 노비, 노예로 부렸던 나라가 조선이라는 나라이다.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너는 죽고, 나는 살자"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한국에서 살아가기 무척 힘들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사기 범죄가 1위다.

정이 많은 나라라고 스스로 말하지만 사실은 정이 가장 없는 나라다.


한국인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어딜 가나 서로가 서로를 노려보고 홀겨보니 스트레스를 곱절로 받을 수 밖에.


그래서 한국인들에게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 줘선 안된다.

한국인에게 빌려준 돈은 절대로 나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해외에 나가서 한국인끼리 만나면 서로 피해야 한다.

서로에게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본


일본인을 대표하는 기운은 단연 풍화가인(風火家人) 이라 할 수 있다.

풍화가인은 화택규와는 완전히 정 반대의 기운이다.


그래서 한국인과 일본인은 놀랍도록 마인드가 정 반대다.


풍화가인은 화합과 단합이 잘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인들의 단결력은 대단하고, 나라가 하나로 뭉치면 그 시너지가 월등하게 난다.


일본이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 된 것은 한국과는 달리 사회 내 신뢰관계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풍화가인은 겉으로 크게 드러나는 일을 외적으로 하지 않고 내분에서 차분하고 조용하게, 맡은 바를 다한다.

그래서 내실이 있고 겉으로 티를 내지 않아도 내면은 매우 충실하고 견고한 것이다.


풍화가인은 가정을 정비하면 이롭고, 밖에 나가면 불리하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함부로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일본인들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여준다.


풍화가인은 가정적이기 때문에 현모양처를 상징한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일본 여자를 가장 알아준다.


일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면 집안이 나날히 발전하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겉으로 보기보다 내면이 아름다우며, 특유의 화합력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가정과 공동체, 국가를 발전할 수 밖에 없다.

Comments

G 총독 2023.09.16 20:36
일본인들이 친절하고 배려심 있다 싶었는데 일본이 선진국인 이유가 있네
G . . 2023.09.22 06:15
대한민국이 화택규라니...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확실한 표현을 보고 나니 뼈를 맞은 기분이군요
G 비약 2023.12.10 14:48
괘상은 맞는데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빈약해요. 조선시대 노비를 예로 들었는데 세계 유일? 서구에 비해 근대화가 늦고 일본은 빠른 편이라 비교가 되어서 그렇지. 미국을 포함한 무수한 나라에 노예제는 당시에도 있었고 일본인이 겉으로는 단합이 잘되도 혼네와 다테마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겉과 속이 다르죠. 모든 사물에는 좋은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이 존재하니 한쪽 면만 가지고 이야기한 근거 없는 자기 주장에 불과한 것을 사실인양 호도하는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