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이 나의 운명의 상대일까?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지금 사귀는 사람이 운명의 상대방인지 아는 방법>


1. 고민했던 문제들이 이 사람을 만나고 묘하게 풀려나간다.

가령 상대방과 결혼을 해야 하는데, 함께 살아야 할 집이 문제라고 할 때, 상대방의 운명의 상대방이라면 이러한 문제가 묘하게 풀려 나갑니다.

개인적인 고민보다는 상대방과 결혼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들이 해결된다는 말입니다.


2. 두 사람 사이의 장애물이 없다.

이 이야기는 문제가 해결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남자가 부산에 살고 여자가 인천에 사는 경우, 일주일에 1번씩 남자가 즐거운 마음으로 여자를 만나러 다닙니다.

한번도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녀를 만나러 가는 장거리 여행이 도리어 행복합니다.
즉 누군가에게는 장애물이 되는 상황이 두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상대방과 사귀면서 이것저것 따지고 있는 자신을 본다면 그 사람이 운명의 상대방은 아닌 것입니다.

운명의 상대방을 만나면 '장애물이 없다'
이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사주 궁합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물론, 궁합은 실력있는 상위 1%에게 보아야 합니다.

남녀간에 궁합이 없다느니..
그런 사람의 말은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잘할려고 노력해도 싫은 사람이 있듯이 인간과 인간의 사이에는 맞고 맞지 않음이 있습니다.

'궁합'의 유용성에 대해서 한마디하면, 지금까지 '궁합'이 좋다고 말한 커플이 이혼을 하거나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남들이 보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쉬운 커플이지만 운명학적으로 보면 전혀 다른 판단이 생깁니다.

운명적인 상대를 당사자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천생연분을 만나도 어설프게 만나다가 헤어지거나 다른 악연을 찾아가느라고 천생연분을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