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입묘(入墓)'의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성입묘, 재성입묘와 같은 말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부성입묘는 남편을 무덤에 묻는다는 뜻입니다.
재성입묘는 아내를 무덤에 묻는다는 뜻입니다.

가령 을축일주의 경우, 그 사람이 여자인 경우 '부성입묘'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역술인들은 이런 여성들의 경우 축(丑)의 글자가 형충되는 경우에 남편이 사망하거나 이별한다고 통변합니다.

역학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무서운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러한 입묘현상, 즉 무덤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시중에 나온 비기를 포함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 세상에 알려진 비기 (해당 무덤이 형충이 되는 경우)


사주내에 진(辰)의 수의 무덤이 있는 경우

-> 바다나 호수 등 물이 있는 곳에 거주하는 것이 좋다.


사주내에 술(戌)의 화의 무덤이 있는 경우

-> 화산이나 온천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좋다.


사주내에 축(丑)의 금의 무덤이 있는 경우

-> 지하나 탄광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좋다.


사주내에 미(未)의 목의 무덤이 있는 경우

-> 사찰이나 목장 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좋다.


* 해당되는 비기이상의 해법


1. 아는 것이 힘이된다.

-> 易(역)의 근본이치는 바꾸는 것이다. 易을 공부하고 수련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이겨내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효과보다 최소 3배이상 뛰어나다.


2. 문제의 원인을 사전에 봉인한다.

-> 배우자와의 문제가 발생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근본 원인을 사전에 봉인하거나 제거하는 방법이다.

결혼하여 배우자와의 문제가 예견되는 사람이라면 배우자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액(厄)은 재앙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재앙을 막는 방법은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다.


반드시 명심할 것

1) 재앙의 원인을 파악한다.

2) 재앙의 원인을 모르면 최대한 보수적으로 대처한다.

3) 만약에 벌어질 일에 대한 보험을 들어둔다. (금융적인 보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